[환경포커스] 행정안전부와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뚜르 드 디엠지 2019 국제자전거대회’가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접경지역 일원에서 ‘평화, 그리고 화해·협력, 새 시대를 달린다’라는 슬로건으로 5일간의 대장정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청소년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와 대한자전거연맹에 등록된 동호인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마스터즈 도로사이클대회’ 그리고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인제 동호인 자전거투어’ 3개 대회가 함께 개최된다. ‘국제 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는 국제사이클연맹이 공인하는 아시아 유일의 청소년 자전거 대회로 강원도 고성(통일전망대)에서 출발하여 인제-화천-연천-김포, 강화(고인돌체육관)까지 5일간(8.31~9.3) 510Km 구간에서 진행된다, ‘마스터즈 도로사이클대회’는 3일간(8.31~9.1) 고성에서 연천까지 320km 구간에서 개최되고, ‘인제 동호인 자전거 대회’는 강원도 인재 일원에서 1일차(8.31) 강원도 시·군 대항 단체전과 2일차(9.1) 전국 동호인 개인전이 각각 펼쳐진다. ‘뚜르 드 디엠지 2019 국제자전거대회’는 접경
[환경포커스] 실바 인터내셔널 인베스트먼트 포트폴리오의 일원인 마이애미 FC(Miami FC)가 두 번째 치러진 내셔널 프리미어 사커 리그 내셔널 챔피언십에서 뉴욕 코스모스를 3 대 1로 누르고 승리했다. 이 경기는 토요일 저녁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미첼 애슬레틱 콤플렉스에서 진행됐다. 첫 두 골의 주인공은 딜런 마레스로 마이애미 팀은 줄곧 경기를 주도하다 숀 친의 마지막 골로 로코 코미소가 소유한 뉴욕 팀을 이기고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번 우승은 창단 4년 역사에서 8번째 트로피이며 폴 달글리시 감독이 지휘한 두 시즌 동안 6번째 이룩한 우승이다. 그는 "이 타이틀을 다시 얻기 위해 NPSL 여정의 마지막 단계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을 더없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렇게 멋진 팀의 감독이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NPSL내셔널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으로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된 마레스는 볼 점유를 빠르게 변경한 후 두 골을 득점했다. 그는 "한번 받기도 어려운 상을 두 번이나 받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 우리는 또 한 번의 우승을 위해 열심히 뛰었고 올해 우리가 상대했던 팀 중 최고의 팀을 상대로 정말 힘든 경기를 펼쳤다”고 말했다
[환경포커스] 무료 스포츠 경기 결과 예측 앱 ‘피클플레이’는 ‘스포츠를 건강하게 즐기는 새로운 방법’이라는 앱 서비스의 슬로건 아래 건강한 스포츠 문화 정착과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피클플레이는 그 활동의 일환으로 강원도 횡성군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3일부터 이틀 간 열리는 전국대학클럽야구대회의 후원사로 참여한다. 전국대학야구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이 대회는 전국에서 선발된 12개의 대학클럽팀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룬다. 3일은 예선 리그전을 실시하여 각 조의 1위를 선발하고, 4일에는 순위 결정전 및 결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 팀을 가린다. 피클플레이는 전국대학야구연합회와 8월 1일 WAGTI(왁티)에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대학클럽야구의 발전을 위해 결정한 이번 후원으로 피클플레이는 전국대학클럽야구대회에 대회 시상 상금 및 일부 마케팅 인프라를 지원한다. 대학클럽야구는 많은 야구 동호인들이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참여를 유도하고 있지만 야구라는 종목의 높은 인기에 비해 열악한 인프라와 부족한 후원으로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피클플레이는 누구나 스포츠를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차원에서 전국대학야구연합회와 뜻이
[환경포커스] 대한민국 올림픽 응원단 레드엔젤은 2020도쿄 올림픽을 1년 앞두고 싱가포르 한인회와 레드엔젤 싱가포르 청년응원단 파견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4일 체결했다. 레드엔젤은 한국과 일본은 적대관계에 있고 스포츠에 있어 뗄래야 뗄 수 없는 라이벌 관계이며 우리가 무조건 싸워서 이겨야 할 곳은 일본이라고 밝혔다. 이어 꼭 금메달을 따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평생을 달려온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응원하고 대한민국의 승리로 일본을 점령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양국 싱가포르 SDT 기업 회장이자 레드엔젤 청년응원단 고문은 “특히 한일전 경기에서 심판 판정이 불리할 것이라고 당연히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대한민국은 일본에서의 모든 경기가 한일전”이라고 말했다. 또 대한민국 올림픽 응원단 레드엔젤은 그 자리를 지켜 우리 선수들과 대한민국의 승리를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청년 교육과 청년 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싱가포르 한인회 윤덕창 회장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레드엔젤 싱가포르 청년응원단 파견을 추진, 세계 한인청년들에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민족 8000만이 하
[환경포커스] KBS 스포츠가 오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팀 K리그 vs 유벤투스’ 경기에 특별한 중계를 준비했다. 팀 K리그와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와의 경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이날 경기에서 박주영, 이동국, 조현우, 박주호 등 팬 투표로 선정된 K리그 스타들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마리오 만주키치, 잔루이지 부폰 등 세계 최고 축구 스타들을 한 자리에 볼 수 있다는 점에 축구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번 경기의 단독 중계가 예정된 KBS 스포츠는 시청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즐거움을 주기 위해 차별화된 특별한 영상을 제공한다. 먼저, 팀 K리그와 유벤투스 선수들의 경기 전 워밍업 장면을 유튜브 ‘KBS 스포츠’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거점 3곳에 VR 카메라를 설치해 모든 각도의 경기 장면을 즐길 수 있도록 360도 VR 영상이 유튜브 ‘한국방송’ 채널에서 서비스된다. 이는 경기를 직접 관람하지 못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생생한 현장을 실감나게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물론 온라인에서도 경기를 즐길 수 있는데, my K 앱과 KBS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각도의 카메라 영상과 더불어 중계방
[환경포커스] 롤렉스가 후원하는 25년 역사의 에비앙 챔피언십, 시즌 네 번째 여자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이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다. 1994년에 처음으로 개최되어 25주년을 맞이하는 에비앙 챔피언십에는 세계 최정상 여자 골퍼들이 출전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대회가 열리는 에비앙 리조트 골프 클럽은 제네바 호수와 프렌치 알프스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름다운만큼 까다로운 코스로 유명하다. 좁고 굴곡이 심한 페어웨이, 빽빽한 러프, 그린을 둘러싼 벙커가 특징인 이 코스에서는 최고의 골퍼들도 승리를 쉽게 장담할 수 없다. 선수들은 엄청난 압박감 속에서도 정확하고 흔들림 없는 실력을 발휘해야 하는데 이는 2000년부터 에비앙 챔피언십의 메인 스폰서로 활약 중인 롤렉스가 추구하는 ‘변함없는 탁월함’과도 일맥상통한다. 50년 이상 골프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어온 롤렉스는 에비앙 챔피언십의 주요 후원자이다. 또한 1980년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의 파트너이자 여자골프 5대 메이저 대회의 공식 타임키퍼이기도 하다. 롤렉스는 전설적인 여자 골퍼인 낸시 로페즈, 로레나 오초아를 비롯하여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두 차례 우승을
[환경포커스]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7월 25일까지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친선경기 스코어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7월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친선경기 개최를 기념해 마련됐다.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을 방문해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후 댓글로 스코어를 예측하고 경기 결과를 맞힌 정답자 전원에게 AFC 아시안컵 공인구 미니볼을 증정한다. 또한 참가자 전체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릴렉스 캠핑 의자, 미니 안마기, 자동차 전문 잡지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콘티넨탈은 전 세계 많은 사람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다양한 스포츠 종목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의 공식 스폰서로 활동했으며 현재 프랑스에서 열리고 있는 도로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의 메인 파트너사이다.
[환경포커스]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Make the Wave’ 캠페인의 하나로 시몬 마누엘을 캠페인 대사로 선정하고 선수촌 내 체험관에서 각국의 선수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체험관에서는 삼성전자 메이크 더 웨이브 캠페인의 대사인 시몬 마누엘이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정현영, 이근아, 황선우 선수들과 서로의 도전을 응원하며 유니폼을 교환했다. ‘Make the Wave’는 끊임없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꿈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선수와 팬을 음악으로 연결해 서로 응원한다는 의미이다. 한편 시몬 마누엘은 21일 열린 여자 계영 400m에서 은메달을 기록했다.
[환경포커스]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선도하는 블록체인 기업 칠리즈가 이탈리아 명문 축구팀 ‘AS 로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 파트너십에 따라 전 세계 2억9800만명의 글로벌 팬층을 지닌 AS 로마는 유벤투스에 이어 블록체인 기반 팬 참여 및 리워드 플랫폼 모바일 앱 ‘소시오스닷컴’과 함께 하는 두 번째 이탈리아 축구 클럽이 된다. 소시오스닷컴은 현재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망, 영국 웨스트햄과 파트너 계약을 맺고 해당 구단의 팬 토큰을 발행하게 된다. 스포츠·엔터테인먼트 팬을 위한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앱 소시오스닷컴은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등 조합원 출자로 운영되는 스페인 소시오스 멤버십 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디지털 플랫폼이다. 소시오스닷컴은 전략적 제휴를 맺은 축구 클럽의 공식 암호화폐 파트너로서 디지털 자산인 ‘팬 토큰’을 발행한다. 팬 토큰 구매자는 투표 권한을 갖고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 관련된 의사 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AS 로마 토큰은 보유자에게 클럽과 교류할 기회를 제공한다. 팬 토큰을 보유한 팬은 구단 사안에 투표할 권한을 갖고 모바일 투표, 여론 조사 참여를 통해
[환경포커스]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선도하는 블록체인 기업 칠리즈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유벤투스FC vs 팀 K리그 친선 경기’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칠리즈는 현재 유벤투스의 공식 암호화폐 파트너기도 하다. 칠리즈와 소시오스닷컴은 이번 스폰서십에 따라 유벤투스FC와 팀K리그 친선경기 티켓을 이벤트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 증정한다. 또한 선수 대기실에서 유벤투스FC 대표단을 만날 수 있는 VIP 체험 기회를 선택된 소수 팬들에게 제공한다. 스포츠·엔터테인먼트 팬을 위한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앱 소시오스닷컴은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등 조합원 출자로 운영되는 스페인 소시오스 멤버십 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디지털 플랫폼이다. 소시오스닷컴은 전략적 제휴를 맺은 축구 클럽의 공식 암호화폐 파트너로서 디지털 자산인 ‘팬 토큰’을 발행한다. 팬 토큰 구매자는 투표 권한을 갖고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 관련된 의사 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참여도가 높고 클럽과 상호작용이 많은 팬은 더 많은 리워드를 획득한다. 참여 경쟁에서 얻은 리워드를 사용해 팬은 클럽이 제공하는 특별 콘텐츠, 이색 체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