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필드테크 그룹사인 SCG스포츠아카데미가 19일 국회에서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SCG스포츠아카데미는 경기도가 조성한 광주시 곤지암의 대규모 복합 스포츠테마파크 ‘팀업캠퍼스’를 위탁 운영하며 대학생·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취업 기회와 재기의 발판을 제공하고, 여성 인재 발굴·추천 등을 통해 인재 활용과 고용 확대와 재취업 지원 등 일자리 창출 중심의 사회공헌 추진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전체 운영시간의 30%를 할애하는 등의 다양한 각도의 사회공헌활동을 모색했다. 모기업인 필드테크는 인조잔디 및 플라스틱 바닥재 등을 생산하고 시공하는 스포츠시설 조성전문기업으로 필드원건설, 필드글로벌, SCG스포츠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7년 전부터 CSR을 전담하는 사회공헌팀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각 사별 맞춤형사회공헌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필드테크와 그룹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대상으로는 아동·청소년이 가장 많았고 장애인과 다문화, 고령인, 재활스포츠인, 한부모 및 차상위계층이 뒤를 이었다. 엄기석 대표는 “이번 수상은 청년 일자리 지원,
[환경포커스=서울] 국내외 상하수도 분야의 최고 전문가 들이 모여 올해 연구 성과 발표 및 특별강연이 26일 오후 양재 엘타워에서개최했다. 2018년 국내외의 상하수도 기술의 발전을 뒤돌아보고 2019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고 한다.
[환경포커스=서울] 통합물관리 비전 포럼 5차 전체회의가 26일 오전 10시 양재 at센터에서 개최와 동시에 '지속가능한 물관리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영광의 수상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환경포커스=수도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통합계량대에서 폐기물 운반기사를 대상으로 ‘고객나눔 따뜻한 음료 행사’를 가졌다. 매년 추운 겨울마다 실시하고 있는 음료 나눔 행사는 추위에 지친 운반기사들에게 잠시나마 추위를 녹여주고, 서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특이 이번 행사에서는 가연성혼합폐기물과 불법폐기물 반입차단을 위한 홍보와 함께 친절교육도 실시했다.
[환경포커스=수도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7월에 이어 10일 2018년도 제2차 동반성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7년째인 동반성장협의회는 SL공사 간부들과 협력사 대표들이 모여 실효성 있는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연 2회 열리는데 이번 협의회에서는 SL공사의 중장기 전략을 공유하고, 부당한 갑을관계 근절 대책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례적으로 신입사원들이 회의에 참석, 협력사 응대 비즈니스 매너 교육을 받고 협력사 임직원들과 만나 동반성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SL공사 상생협력임원 안상준 기획이사는 “협의회를 통해 공사 및 협력사 임직원들이 동반성장에 대해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이 되었다”며 “1차 협력사 및 2차 협력사의 능력개발과 편의를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환경포커스=수도권] 한국환경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4일 장준영(66) 前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이 취임했다. 장 신임 이사장은 4일 오후 2시 종합환경연구단지 국립환경인력개발원 대강당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다. 한국환경공단은 환경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이사장 임기는 3년이다. 장 신임 이사장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03~04년 대통령비서실 정부수석실 비서관, ’04~’05년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실 비서관, ’06~’08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을 지냈다. (사)녹색환경운동 이사(’99~’03년), (사)녹색환경운동 이사장(’14~’16년) 등 환경 관련 시민단체에서도 오랜 기간 활동해왔다. 장신임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환경 전문 공기업으로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물관리일원화, 남북환경협력 등 정부 환경정책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기관의 기능과 역량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주요약력 > ○ 성 명 : 장준영('52. 1.23.) ○ 주요학력 : 광주제일고등학교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환경포커스=수도권] 한국환경공단 전병성 이사장이 4일 퇴임했다. 전병성 前 이사장은 4일 오전 10시 종합환경연구단지 국립환경인력개발원 대강당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식을 갖고 2년 4개월간의 임기를 마쳤다. ’16년 7월 한국환경공단 제3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전 前 이사장은 환경기술연구소, 환경안전지원단 설립, 국가 물산업클러스터 운영기관 선정, 환경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운영기관 선정 등 공단의 미래 사업과 관련된 큰 성과를 남겼다. 아울러, 313명의 기간제근로자 무기직 전환과 ’10년 공단 출범 이후 최다 인원을 증원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고, 종합평정제도 및 보직자 역량평가제도 도입, 능력과 성과 중심의 발탁승진제도 도입 등 공단 내부역량을 강화하는 데도 힘을 기울였다. 전 前 이사장은 퇴임식에서 “환경 분야 30년여 공직생활을 실행과 집행에 중심을 두고 있는 한국환경공단에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보람되었던 시간”이라며 “2년 반 가까이 함께 이뤄 놓은 성과들이 계속해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직원들이 신임 장준영 이사장님과 협력해달라”고 말했다.
[환경포커스=수도권] 알제리 환경재생에너지부 카멜 에딘 벨라트레쉬 차관 일행이 26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를 방문해 매립장 및 폐기물 자원화시설을 둘러봤다. 이들은 제3매립장의 친환경 위생매립 및 50MW 매립가스발전소, 음폐수 바이오 가스화시설 등 폐기물 자원화 시설을 살펴보고 SL공사의 선진 폐기물 처리기술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카멜 차관이 50MW 매립가스 발전시설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향후 자국 국제입찰 시 SL공사의 참여 및 협력을 요청키도 했다. SL공사 박용신 사업이사는 “폐기물이 점차 순환자원으로 인식되면서 우리 공사의 친환경 매립과 폐기물 자원화 및 에너지화 기술이 해외로부터 주목받고 있다”며 “알제리와의 협력 관계 구축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과 알제리는 지난 2014년 환경협력 MOU를 체결,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기업 컨소시엄이 알제리 하미시 폐기물 복합처리시설 구축사업에 대한 타당성조사를 완료한 바 있다.
[환경포커스] ㈜골프존이 지난 15일과 1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골프존타워서울에서 한 해 동안의 연구성과 발표회인 ‘2018 퓨처컵’을 개최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통해 더욱 발전된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우수한 결과에만 포상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간 칭찬과 격려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우수상’ 외 ‘고생상’, ‘응원상’을 시상하는 것이 특징이다. 16일 진행된 행사에서는 최종적으로 ‘모바일 매장 예약 관리 시스템’ 프로젝트를 포함 총 10개의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발표회 결과 우수상 ‘모바일 매장 예약 관리 시스템’, 고생상 ‘Floating Image Display’, 응원상 ‘샤프트 휨 검출’ 프로젝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 밖에 ‘퓨처 토크’라는 별도 세션으로 외부 전문가 강연을 마련해 미래 스크린융복합산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프로젝트 성과물을 체험할 수 있는 별도 시연 부스를 마련해 직원 간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도록 했다.
[환경포커스=수도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본관 등 공공건축물 13곳 대한 지진안전성표시제를 획득, 대상지는 본관을 비롯해 수영장, 승마장, 드림파크CC 클럽하우스, 자원화시설 등으로 해당 시설은 지진발생 시 긴급대피장소 및 실내구호소로 활용될 수 있다. SL공사 관계자는 “공공건축물에 대한 내진성능평가와 내진보강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지진안전성표시제 획득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지진안전성표시제는 내진설계가 되어있는 안전 건축물의 정보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지진 발생 시 안전 확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