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19일, KBS 2TV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미남 배우 장동건과 현빈, 연기 장인 설경구와 소리 없이 강한 신스틸러 엄효섭까지 모두 만나본다. 눈이 즐거운 조합 ‘장동건X현빈’과 더불어 충무로의 떠오르는 배우 조우진, 김의성, 이선빈까지! 5인 5색의 매력을 지닌 배우들과 함께 한다. 장동건이 데뷔 25년 만에 스크린에서 첫 사극 연기를 선보여 한껏 기대를 모으는 이 때! 가장 뜨거운 주제는 배우들이 직접 선정한 ‘창궐’ 팀의 비주얼 순위였다. 장동건은 “다른 건 포기해도 비주얼 순위는 양보 못 한다”고 솔직 발언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고. 배우들이 직접 뽑은 장동건의 ‘비주얼’ 순위는 과연 몇 위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충무로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배우 조우진의 결혼 소감도 들을 수 있을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스타의 발자취를 들여다보는 시간 ‘스타 줌인’에서는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설경구의 연기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그는 데뷔 25년 만에 처음으로 주최한 팬미팅에서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을 총발산했다고. ‘지천명 아이돌’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을 만
(환경포커스) 19일 방송되는 SBS ‘폼나게 먹자’에는 최초의 걸그룹 게스트이자 최연소 게스트 ‘트와이스’의 다현, 정연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폼나게 먹자’ 녹화에 참여한 다현과 정연은 식재료를 찾아가기 위해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배를 타는 여정을 시작했다. 어리둥절한 채로 배에 탑승한 다현과 정연은 어디로 가는 건지, 식재료 힌트는 없는지 폭풍 질문을 던지며 식재료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이날 현장에서는 팬들에게 익숙한 정연의 ‘진실의 콧구멍’이 등장하기도 했는데, 맛있는 음식 앞에서만 반응한다는 ‘진실의 콧구멍’이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바다에서 찾는 식재료를 위해 연달아 배를 타야 한다는 사실에 심기가 불편해진 이경규는 “너무 뻔하다. 이런 건 흔하다. 절대 환호를 지르지 않겠다’는 등 호언장담을 했다. 하지만 식재료를 보자마자 출연자들 중 가장 먼저 환호성을 지르며 식재료의 크기에 끝없는 감탄사를 내뱉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트와이스와 함께 찾은 식재료는 겨울 제철 식재료로 잘 알려진 ‘굴’이었다. 그러나 이곳에서 굴은 여름에 먹는 가장 맛있는 식재료라는데, 이번주 ‘폼나게
(환경포커스)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태훈씨 형제와 사라 존스 씨의 십자가 문신에 얽힌 비밀을 찾아보고 애타게 가족을 찾는 사라 존스 씨의 슬프고 감동적인 한국방문을 동행한다. "가족의 암호-십자가 밑, 점 네 개" 태훈 씨 형제의 팔에는 아주 오래전 새겨진 선명하고도 기묘한 문신이 있다. 십자가 아래 점 네 개가 나란히 찍혀있는 문양의 문신. 그런데 이 문신을 새긴 사람이 바로 이들 형제의 아버지였다고 한다. "실을 바늘에 꿰어서 잉크 찍어서 따다다 찍은 걸로 기억해요. 아빠 이런 걸 왜 하냐고 소리 친 것도 기억이 나요 “ -형 태훈 씨의 말 중에서 형제가 열 살도 채 되기 전에 아버지가 새긴 기묘한 문신. 그런데 얼마 전 태훈 씨는 SNS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고 한다. 미국에 사는 한 여성이 올린 사진. 그 사진 속 여성은 형제와 똑같은 문양의 문신이 있었던 것이다. "직감이 딱 오는 거예요. 얘는 내 동생이구나 그런 느낌이." -동생 기태 씨의 말 중에서 42년 전 이 문신을 팔에 새긴 사람은 모두 네 명이라고 했다. 홀로 삼 남매를 키우던 아버지가 어려운 가정 형편 탓에 삼남매를 보육원에 맡길
(환경포커스) SBS 특별기획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의 김윤진의 열연덕분에 "미드 보는 것 같다“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0월 6일 첫 방송된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이하 ‘미스 마’)은 방송 2주동안 숱한 스토리가 펼쳐졌다. 드라마는 미스 마가 딸을 살해한 혐의로 9년 동안이나 치료감호소에 있다가 탈출하면서 시작되었고, 이후 그녀는 살인사건의 현장에 있었던 걸로 파악된 여배우 이정희가 살고 있는 무지개마을에 들어왔다. 그리고는 자신과 도플갱어처럼 닮은 추리작가 마지원을 다른 곳으로 빼돌리고는 그녀의 행세를 하기 시작한 것. 이후 미스 마는 남다른 추리력을 발휘, 홍선생의 사라진 카드를 훔쳐간 진범, 여기에다 그녀 남편의 불륜도 밝혀냈다. 그리고 지난 13일 5~8회에서 그녀는 뜻하지 않게 연쇄살인사건에도 관여하기도 했다. 당시 동성애자인 허주영에 이은 미스마와 가장 절친이었던 박여사에 이어 박여사의 가정부 주복순까지 죽임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던 것. 이에 미스 마는 서은지와 합작, 진범인 최만식, 그리고 그와 불륜관계였던 조선족 염은혜를 잡을 수 있었던 것이다. 드라마는 이 같은 스토리가 스릴있게 펼쳐지면서 ‘시간 순삭드라마’라는 애
(환경포커스) 그룹 '드림캐쳐'가 18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서 완벽한 노래방 라이브를 선보였다. 드림캐쳐는 이날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평소의 여전사 같은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흥으로 가득한 본격 회식 무대를 펼쳤다. 드림캐쳐 수아·유현·한동은 그룹 노라조의 '사이다'로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직접 사이다 패트병 소품까지 준비한 이들은 "저희의 무대를 보고 스트레스를 전부 해소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원한 무대를 준비해 봤다"고 말했다. 또한 드림캐쳐 유현·한동·다미·가현은 DJ 정일훈이 속한 비투비를 따라 '디투디'라는 팀명으로 마이크를 잡았다. 'Dare To Dream'는 의미를 담아 팀명까지 정성스레 준비한 것. 이들은 비투비의 '너 없인 안 된다'를 불러 MBC라디오 가든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팬들의 열띤 응원을 받았다. DJ 정일훈 역시 "열정 하나만큼은 드림캐쳐가 일등"이라며 함께 응원했다. 드림캐쳐는 아울러 연이어 라이브를 펼쳤음에도 대표곡 'YOU AND I' 등으로 이루어진 '메들리 댄스'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무대를 마친 드림캐쳐는 "회식에 목말라 있는 상태였다"면서 "안 가도 될 것 같다"고 소감을
(환경포커스) 지난 18일 방송된 뉴스데스크는 사립유치원의 적반하장 행태들을 추가로 취재해 보도했다. 취재진은 아이들을 유치원에 맡겨야 하는 학부모들의 입장을 이용해 비리 사립유치원들은 사과보다는 폐업으로 으름장을 놓는 행태를 보도했다. 사립유치원들이 다음달 신입생 모집 거부로 집단 행동에 나설 우려까지 있다고 보도했다. 리베이트로 돈을 착복하는 행태도 만연한 것으로 확인됐다. 취재진은 경기도 지역 유치원에 교재를 납품하는 업체에서 있했던 직원과 접촉해 비밀계약서를 입수했다. 해당 사립유치원은 전자칠판과 태블릿PC 등에 5천만원이 소요되지만 실제로는 3억4천만원에 계약을 맺은 뒤 나중에 2억여원을 돌려받는 이면계약 사례를 고발했다. 내부고발이 없으면 적발하기 쉽지 않은 게 현실이라는 영업사원들의 증언도 나왔다. MBC 취재진은 사립유치원들의 가족 경영 실태도 보도했다. 자녀들을 유치원에 고용하면서 상식 밖의 많은 월급을 주면서 나중에 유치원 건물을 증여받을 때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황당한 증언도 나왔다. MBC는 지난 11일 ‘유치원 단독 감사보고서’를 단독 입수해 보도한 이후 계속해서 유치원들의 잘못된 행태를 계속해서 후속보도하고
(환경포커스) 2019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이 주요 배우들이 모두 모인 첫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MBC '아이템'은 지난 달 주지훈, 진세연, 김강우, 김유리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관객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하며 내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떠올라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드라마 '구해줘'를 통해 사이비 종교를 소재로 현실적이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그려내며 호평을 받은 정이도 작가가 집필을 맡고, '굿바이 미스터 블랙' 공동 연출과 단막극 '하우스, 메이트'를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준 바 있는 김성욱 PD가 연출을 맡으며 '웰메이드 인생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다. '아이템'의 첫 대본 리딩은 지난 달 중순 상암MBC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네 명의 주연배우 외에도 주지훈이 맡은 '강곤'의 조카 '강다인' 역할의 신린아, 진세연이 연기하는 '신소영'의 아버지이자 베테랑 수사관으로 '강곤'을 돕게 되는 '신구철' 역할의 이대연, '소영'과 인연을 갖고 있는 가톨릭 신부 '구동영' 역할의 박원
(환경포커스) 강지환, 백진희의 클래스가 다른 앙숙 관계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지난 17일 밤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의 티저가 최초 공개되며 강지환, 백진희의 충격적인 오피스 격전을 예고,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려낼 작품이다.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에 현실 직장인들의 상황을 리얼하면서도 유쾌하게 녹여내고 실력파 배우,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강지환은 짜증지수 최고조에 달하는 신경질을 부리며 부하직원인 백진희의 속을 박박 긁어놓고 있다. “하여튼 요즘 애들은 참을성이 참~없어!”라는 말을 시작으로 ‘무시’가 전제된 막말을 폭격기처럼 쏟아내 보는 이들의 뒷목을 뻐근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참을 인자를 새기던 백진희가 “참지 말까?”라며 갈팡질팡하는 속마음을 드러내 현실 직장인을 보듯 묘한 공감을 자아낸다. 결국 분노게이지가 폭발한 그녀는 “역시 이 방법밖에 없겠네요”라며 서류 사이 숨겨놓았던 총을 꺼내기 시작, 강지환을 향해 겨눠
(환경포커스)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이 자신의 육체가 있는 장소를 드디어 찾았다. 이지아-신재하 또한 최다니엘의 육체가 있는 포도농장을 습격하며, 최다니엘의 육체를 사이에 둔 불꽃 튀는 접전을 예고해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23-24회에서는 정여울을 지키기 위해 선우혜의 영혼을 자신의 몸에 가두기로 결심한 이다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더해 이다일을 비롯한 귀벤저스 팀과 선우혜-김결이 이다일의 육체가 있는 포도 농장에 모두 몰려들어 대접전이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이다일은 “너의 분노와 나의 분노는 뭐가 다르지?”라고 묻는 선우혜를 향해 “다르지 않아 지금은”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내가 진짜로 원하는 건 널 죽여버리는 거야”라며 자신의 엄마를 죽인 선우혜의 목을 죽일 듯이 졸라 긴장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선우혜는 이다일을 향해 칼을 휘둘렀고, 그의 칼을 맞은 이다일은 고통을 느끼고 선우혜를 놓아주고 말았다. 이다일에게서 벗어난 선우혜는 새로운 몸의 필요성을 점점 느끼고 있었다. 선우혜의 육체가 점점 썩어 들어가고 있었던 것. 이에 선우혜는 이다일의 육체를 찾아 그를 소멸시키고, 정여울의
(환경포커스) 지난 7일 첫 방송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연신 장악하며 화제를 낳고 있는 KBS 일자리 프로젝트 ‘사장님이 미쳤어요’에 오는 21일, 사회와 직원들에게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는 사장님이 총출동한다. 에너지산업 전문기업인 클레스의 조선영 대표와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모니터링 기업 위드텍 유승교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이 두 회사는 모두 ‘나눔’의 철학을 가지고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특히 위드텍은 현재 기부처만 22곳이 될만큼 사회에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중소기업으로 인재육성에도 적극적이다. 업계의 기반이 되는 지식 함양을 위하여 매주 금요일 전 직원이 일반 화학 수업에 참여한다. 또한 전문가 향상세미나, 일 병행 학습제 등을 도입하여 회사에 근무하면서 전문가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에너지산업 전문 기업 클레스는 고등학생으로 입학하여 회사의 전액 지원으로 학사, 석사, 박사까지 취득한 직원이 있을 정도로 직원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두 회사의 놀라운 행보에 패널 김효진은 ‘갑자기 학구열이 솟구치지 않냐’며 ‘빨래박사라도 되고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인하대학교 김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