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인천의 수돗물‘인천하늘수’의 품질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모두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음용 문화 확산을 위해 6월 5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열리는 「2024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에서 인천 수돗물 홍보캠페인을 펼친다고 전했다.
‘인천하늘수’는 올해 수돗물브랜드 부문에서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해 소비자로부터 인정받았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깐깐하고 안전한 ‘인천하늘수’의 직접 음용 체험 기회를 제공함해 그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캠페인 ‘인천하늘수 세계물의 날 페스티벌’에서는 인천하늘수 페스티벌 스탬프 미션을 완료하면 인천하늘수 카페 차량에서 인천하늘수로 만든 음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스탬프 미션으로는 ▶블라인드 시음 테스트 ▶인천하늘수 OX 퀴즈 ▶정수처리과정 퀴즈 등으로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수돗물에 대한 기본상식을 쌓을 수 있는 행사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메인 행사인 블라인드 시음 테스트는 참가자들이 ‘인천하늘수’와 먹는 샘물 2종을 상표를 가린 채 비교 시음하며 물맛의 차이를 느껴보는 체험 이벤트로, 수돗물에 대한 선입견을 버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김인수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인천하늘수가 준비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한걸음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모두 누릴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인천하늘수’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