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8일(월) 배 포 즉 시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18일부터 7월 29일까지 「2022년 행복한 조부모 육아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2022년 행복한 조부모 육아교실」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0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여성문화회관 1층 회의실에서 ‘나는야 육아고수 할마, 할빠!’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로 조부모 육아가 증가함에 따라 올바른 육아법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황혼육아로 인한 스트레스와 부담을 해소하고 일‧가정 양립 환경을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양성존중 가족문화 만드는 법 ▲손자녀와 건강한 거리 지키는 법(성교육) ▲세대간 올바른 소통법 ▲돌봄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테라리움(원예테라피)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부산에 거주하고 손자녀를 양육 중인 조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전화(☎051-320-8344), 방문,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https://reserve.busan.go.kr/)을 통해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문화회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051-320-8344)로 문의하면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여성회관은 오는 8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여성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다문화자녀의 자존감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내마음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자녀의 학교 부적응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가족 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다문화 가정의 행복하고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부적응을 호소하는 초등학교 1~3학년 다문화자녀 10여 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회기) 본인 및 가족 소개를 통한 친밀감 형성 ▲(2회기) 자기 탐색 및 이해를 통한 자기 수용성 향상 ▲(3회기) 지지와 공감을 통한 타인 이해하기 ▲(4회기) 미래계획 및 실천 방법 공유를 통한 목표 지향성 향상 등의 집단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미술치료 전문가가 참여해 ▲클레이를 활용한 가족 소개 ▲다양한 미술 매체를 활용한 자기소개 ▲칭찬 협동화 ▲드림캐쳐 만들기 등의 미술 활동이 상담과 함께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29일까지 유선(여성회관 051-610-2021)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이후 부모 대면상담을 실시해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정하며,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
2022. 7. 18.(월)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2년 7월 17일 오전 11:15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 서북권직장맘지원센터는 오는 8월 초부터 초등생 직장맘·대디 자녀를 대상으로 서울혁신파크 광장에서 스케이트보드 교실을 연다고 전했다. 스케이트보드 교실은 8월 2일(화)부터 8월 25일(목)까지 주2회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7월 27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여 스케이트 보드입문·초급과정을 교육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여름방학에 진행했던 동덕여대 연계 음악 멘토링도 7월말부터 진행 예정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직장맘·대디 가정은 7월 19일까지 서북권직장맘센터 홈페이지(www.seoulworkingmom.or.kr/sb)에서 신청하면 된다. 센터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직장맘·대디 가정의 자녀돌봄 공백 해소를 지원하고자 2020년부터 자녀돌봄 지원사업을 운영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지속 운영하고 있다. 2020년, 긴급 돌봄 프로그램으로 바둑, 보드게임, 스케이트보드 등을 실시해 총 479명의 직장맘·대디 자녀의 돌봄을 지원했고, 2021년, 스케이트보드, 온라인 독서·외국어·음악 멘토링, 숲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이달 1일 금요일 오세훈 시장이 민선8기 서울시장 취임 후 첫 민생 현장방문으로 창신동 쪽방촌을 찾아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약속한 노숙인‧쪽방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본격화한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지난 8일 금요일까지 5개 쪽방 밀집지역 쪽방상담소를 통해 쪽방 내 에어컨 설치 수요 조사를 1차로 실시하고, 11일 월요일부터 영등포, 남대문, 창신동 쪽방 건물 25개 동 복도에 에어컨 56대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5개 쪽방 밀집지역의 에어컨 수요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총 150대 설치를 조속히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는 쪽방지역 주민 2,453명에게 여름용 침구 3종 세트(홑이불‧쿨매트‧베개)도 조속히 지급해 시원한 잠자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쪽방은 5층 미만의 저층건물 안에 방을 쪼개서 사용하는 형태로 주로 저소득층이 거주하고 있으며, 1~2평(3.3~6.6㎡) 정도의 좁은 방안에는 에어컨 등의 냉방장치가 없어 더위에 매우 취약한 구조다. 서울시가 관리하는 쪽방 밀집지역은 2022년 5월말 현재 5개 지역, 쪽방 282개동 3,516실, 거주민 2,453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거주민 중 기초생활수급자 1,463명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는 ‘제6회 주섬주섬 음악회’가 7월 23일 토요일 저녁 7시에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에서 관객들을 맞는다고 전했다. 2016년 첫 시작으로 올해 6회째 이어오는 ‘주섬주섬 음악회’는 인천 대표 여름 해변 음악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코로나19 시기인 지난해에는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덕적도는 인천연안여객터미널 또는 대부도 방어머리 선착장을 통해 도착할 수 있는 섬이다. 배를 타고 덕적도항에 도착하면, 음악회가 열리는 서포리 해수욕장까지 서포리행 공영버스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다. 이번 음악회는 개그맨 이재형이 진행을 맡고 배기성, 에매랄드캐슬 등이 출연한다. 저녁 8시 30분쯤부터는 덕적도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는 캠프파이어로 음악회의 흥겨움과 밤바다의 낭만을 느껴볼 수 있다. 음악회 뿐 아니라 부대행사도 다양하다. 음악회가 열리기 전인 오후 4시부터 ‘친환경 디퓨저 만들기’,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태양광 자동차 경주’등 다양한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과 인천바다의 해양쓰레기 실태와 정화활동을 담은‘해양쓰레기 사진 전시’로 섬과 바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또 행사장 주변에는 덕적도 주민들 운영
2022년 7월 10일(일) 배 포 즉 시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타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부산에서 원격근무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리모트 워크’ 지원사업을 시범 추진하고, 오는 10월까지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리모트 워크 플레이스 사업’은 최근 국내 스타트업과 정보기술(IT) 기업을 중심으로 재택근무가 활성화되고 워케이션 문화가 확산되는 등 일하는 방식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부산을 중심으로 리모트 워크 문화를 확산하고 부산으로의 청년 유입과 정착을 위한 사업이다. 부산청년센터(중구)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해운대구)가 리모트 워크를 위해 ▲사무공간 ▲체류비용 일부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만 18세에서 만 39세까지의 청년 재직자와 창업가를 대상으로 개인형과 기업형으로 나눠 오는 10월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최대 60일 동안 부산청년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유라시아플랫폼 내 일부 공간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부산에서의 체류비용도 일부 지원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청년은 부산청년플랫폼(www.busan.go.kr/young) 또는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www.bit
2022년 7월 10일(일) 배포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2022년 여름방학을 맞이해 미추홀도서관 및 분관(청라호수·청라국제·영종하늘·마전도서관)에서 독서교실 등 다양한 특강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특강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도서관을 찾는 학생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진로탐색과 경제관념 등 다방면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편성됐다. 여름방학 기간 동안 유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코딩, 캐릭터디자인, 경제교실, 낭독 독서, 영화제, 진로 교실’ 등 25개 강좌를 편성해 초등학생과 청소년의 흥미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제공하고 창의력과 자기탐색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운영 할 예정이다. 한편 도서관별 강좌의 자세한 내용과 모집일정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연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독서교실과 다양한 특강에 참여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7월 10일(일) 배포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는 제11회 ‘인구의 날’을 맞아 9일, 인천계양경기장에서 인천아빠육아천사단 300가족과 함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세계 인구의 날’은 1987년 7월 11일 세계 인구가 50억 명을 돌파한 날을 기념해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진시키기 위해 국제연합개발계획(UNDP)이 지정한 날이다. 우리나라는 2011년 「저출산ㆍ고령사회 기본법」을 개정해 7월 11일을 ‘인구의 날’로 정하고, 2012년부터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한 기념행사를 각 지자체별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는 「2022년 아빠(함께)육아 슬로건 공모전」시상식과 더불어 인천아빠육아천사단 단장단 위촉장을 수여해, 아빠들의 육아참여 중요성의 의미를 더했다. 앞서 시는 지난 달 ‘아빠(함께)’육아 슬로건 공모를 실시했다. 총 879건의 공모작들이 접수돼 1차 내부심사, 2차 전문가심사와 3차 온라인 선호도 투표를 통해 가장 우수한 슬로건 7개가 선정됐다. 그중 최우수 슬로건에는 김지은 씨가 제안한 ‘육아 투게더, 행복 두 배 더!’가 선정됐다. 이
2022년 7월 10일(일) 배포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가 보유 중인 미술품 600여점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데이터를 현행화하고, 전문기관에 의뢰해 미술품 가치 재평가와 등급 재분류 작업에 나선다고 전했다. 지방자치단체는 행정안전부의 「미술품 보관․관리기준」에 따라 보유하고 있는 미술품 중 보존가치가 높은 작품(등급과 무관)에 대해 5년마다 가격을 재평가해 작품가액에 반영해야 한다. 그러나 미술품을 소장기관의 관리 소홀과 함께 가격 재평가 미실시, 관리실태 점검 미이행 등의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시는 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사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먼저 이달 11일부터 내달 5일까지 4주간,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는 기관별로 현장실사를 실시해 설치위치, 보존상태 등 관리상태 전반을 점검하고, 정보 변동사항, 누락사항 등을 일제 정비해 데이터를 현행화 할 계획이다. 전수조사 후에는 현행화 된 미술품 데이터를 전문기관에 의뢰해 9월중에 가격 재평가를 실시한다. 먼저 600여점 전체에 대해 서면 감정평가를 실시하고, 평가결과 A~B등급을 포함한 소장가치 높은 100여점은 현장 실물감정을 진행해 감정결과에 따라 작품가액 조정
2022년 7월 11일(월) 배 포 즉 시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11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가 부산지역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 2억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은 오전 11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개최됐으며,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 의장, 구자중 부산MBC 사장, 이훈규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와 부산MBC, 아이들과미래재단에서 공동주최한 「제9회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GIVE‘N RACE VIRTUAL RUN BUSAN)」(이하 기브앤레이스) 행사 참가비로 조성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는 2020년부터 매년 기브앤레이스 행사 참가비로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기부금을 조성·전달해오고 있다. 이 기부금은 사회복지법인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전달되며, 부산지역의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비와 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체육전공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에서 3회째를 맞이한 ’기브앤레이스‘는 올해 코로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