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서울]서울문화재단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는 오는 27일부터 어린이 대상 예술교육 프로그램 <예술로 놀이터>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예술로 놀이터>는 어린이가 예술가와 함께 예술로 놀고 배우며 실제 예술가가 되어보는 프로그램으로 6~13세를 대상으로 총 8개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되며, 각 프로그램별로 모집 대상과 일시가 다르다.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의 <예술로 놀이터>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스스로 흥미와 가치를 사고하기 힘들어진 어린이들의 생각과 창의의 그릇을 키워주기 위해 기획됐다.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과 창작활동을 연계해 기획한 어린이 대상 예술교육 콘텐츠로, 매년 신청자가 몰릴 만큼 인기가 높다. <예술로 놀이터>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에 앞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는 예술가를 대상으로 어린이 예술체험 프로젝트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선정된 8개 프로그램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상반기와 하반기 각 4개씩,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에서 운영된다. 2019 <예술로 놀이터>는 미술, 음악, 무용, 퍼포먼스, 예술공학 등 각 분야의 예술가들이 흙과 빛, 거리의 수많은 기
[환경포커스=서울]에너지 교육 분야 전문강사의 양성을 위해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에서 ‘기후변화‧에너지 교육 강사 양성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온실가스 저감과 에너지 교육에 관심이 많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에너지 교육 강사로서 역량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특강과 교육프로그램 참여, 수업 시연, 마이크로 티칭 등 수업 준비를 위한 전 과정을 실습할 수 있도록 4월 2일부터 18일까지 총 6차시 과정(24시간)으로 구성하였다.4월 2일부터 매주 화요일, 목요일(14:00~18:00)에 진행된다. 1차시부터 3차시에는 기후변화와 교육, 에너지와 정책, 미세먼지와 환경 주제의 특강이 진행되며 특히 주제별 효과적인 교육법을 배운다. 또한 교안 작성법부터 아이스브레이킹, 레크레이션 방법 등 교수법 강의를 통해 강사가 갖추어야 할 기본기를 배운다. 4차시부터 5차시에는 교구 활용 수업법, 영상물 활용 수업법, 투어형 수업법 등 다양한 수업에 참여해보고 수업 기획과 조별 수업 시연을 통해 수업 전 과정을 실습하며, 마지막 차시는 마이크로 티칭으로 참여자가 직
[환경포커스=서울]서울시에서 다가오는 봄철 건강관리를 위한 ‘봄나물을 이용한 요리교실’을 4월 2일부터 4월 3일까지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다고 전했다. 참여신청은 3월 28일 오전10시부터 인터넷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봄에 나는 제철 나물을 다양하게 이용하는 법을 김옥경(한식요리연구가) 강사가 알려준다. 봄나물의 이해에 대한 이론 교육 후 4월 2일에는 △봄나물 튀김 △봄나물 쭈구미 냉채를, 3일에는 △봄나물 편채 △ 봄향기 맑은탕을 만들어본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교육생은 선착순으로 200명 모집한다.(1회 100명) 참여신청은 3월 28일 오전10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신청바로가기 메뉴에서 가능하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에 준비한 제철 봄나물 요리 만들기 교육을 통해 제철음식이 우리 건강에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를 시민들에게 알려 건강한 식생활 보급 실천에 도움이 되고자 공개강좌를 개설하니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제철농산물 이용교육 강좌에 대한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 전화 459-67
[환경포커스=서울]서울시 아동복지센터는 새학기에 아이들의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부모와 학령기 자녀가 함께 무료로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홈페이지(http://child.seoul.go.kr)에서 참가할 가족 30쌍을 선착순 모집한다. 23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될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프로그램에선 시간 내에 4종의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다. 부모와 자녀는 각각 성격검사, 자기개념검사, 학습동기유형검사, 교우관계 검사를 받게 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중·고생 자녀를 둔 서울시민 가족이며,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홈페이지(http://child.seoul.go.kr)서 3월 22일 금요일 15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심리검사는 서울시아동복지센터에서 집단으로 진행된다. 부모와 자녀는 심리검사를 받음으로써 자신에 대해서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심리검사 결과를 참고해 자녀가 학교 및 일상생활에서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게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검사 결과, 개별상담 등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임상심리사와 상의해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전국 최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및 관리 포스터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전했다.이번 공모전을 통해 아이들에게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식중독 사고를 방지한다는 취지이다. 이번 공모전은 ▲식중독 예방·관리에 관한 내용 ▲식중독 발생 시 위험성에 관한 내용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에 관한 내용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관한 내용 등 ‘식중독 예방과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관한 사항’을 주제로 부산시 초등학교 고학년(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희망자는 부산시 홈페이지(http://www.busan.go.kr)에서 공모전 안내문을 참고하여 오는 4월 19일까지 부산시청 보건위생과 식품안전팀으로 우편(접수마감일 소인 유효) 또는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부산시교육청에서 심사를 거쳐 총 14명(대상 1점, 우수 4점, 장려 9점)을 선정할 예정이며 심사 결과는 5월 3일 부산시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시상식은 5월 17일 ‘제18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루어진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학교 급식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생활습관 개선과 아이들이 예술적
[환경포커스=서울]서울시는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을맞아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일제히 실시한다고 전했다.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자치구, 식품위생감시원 총 100명이 합동점검하며 부적합한 식재료는 생산자를 추적해 행정조치 의뢰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에 만전을 기한다. 서울시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농·수·축산물이 공급되도록 초, 중, 고등학교 중 무작위로 50개 학교를 선정해 13일 오전 6시 총 100명이 2인1조 50개반으로 각 학교에 반입되는 농·수·축산물을 수거·검사한다. 서울시 25명, 서울시교육청 25명, 자치구 25명,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5명 등 식품위생감시원자격이 있는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수거·검사한다. 대상학교는 지역을 고려해 자치구별 2개 학교씩 초등학교 16개소, 중학교 16개소, 고등학교 18개소 총 50개교다. 급식 식자재 납품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농산물 225건 이상, 축산물·가공품이 50건 이상 수거‧검사한다. 검사항목은 ▲농수산물 한 시료당 1kg이상 수거, 잔류농약, 미생물 검사 ▲축산물 200g이상, 계란 20알이상 수거해 한우유전자, DNA 잔류항생‧항균물질 검사 ▲가공식품은 시료당 개별포장 6~7개 총 60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도시농업전문가를 희망하는 서울시민을 위한「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을 함께할 시민 50명을 2월 27일부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3월 18일부터 3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서울시는 2012년 서울시 도시농업 원년선포에 따라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강사 및 자원봉사자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총 13기의 졸업생을 653명을 배출했으며, 학교텃밭, 도시농부학교 등에서 강사활동, 도시농업박람회 및 각종 전시회에서 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도시농업전문가로서 활동하는데 필요한 도시농업의 이해와 중요성, 토양과 비료, 작물별 친환경재배기술, 병해충 관리, 텃밭채소 재배, 실내원예 등의 농업이론과 기술로 이루어지며, 교육과정의 80%이상 참여 및 교육과정 이수 시험에서 기준 점수를 획득한 수강생은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서울시민으로서 농업계학교 출신자, 농업관련 자격증 소지자, 농업경영체 등록한 영농경력자 3년이상, 농업관련교육 50시간(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역사편찬원(원장 이상배)에서는 조선시대 서울 사람들의 일상과 여가문화를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대중서 『한양 사람들의 여가생활』을 발간했다. [서울역사강좌] 시리즈의 제7권으로 발간된 이번 서적은 서울역사편찬원에서 진행하는 2019년도 상반기 시민을 위한 서울역사강좌 교재로도 사용된다. 오늘날 우리들은 바쁜 일상을 살아간다. 그래서인지 옛 조상들은 한가로운 삶을 살았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들 역시 농사와 상업에 종사하면서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고 있었고, 관직에 나간 양반들도 많은 업무와 민원에 시달리고 있었다. 오늘의 우리들도 여가를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풀어 주듯이 옛날 사람들도 삶을 추스르기 위한 휴식이 필요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옛날 조선시대 서울 사람들은 어떠한 여가생활을 즐겼을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답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한양에서 벌어졌던 씨름판과 산대놀이는 생업으로 바빴던 옛 서울 사람들의 심신을 달래주었다. 씨름판은 신분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겼던 세시풍속이자 여가생활이었다. 상업이 활발했던 곳에서 벌어졌던 산대놀이와 같은 연희들도 한양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계절 따라 한양의 경치를 즐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오는 3월 21일(목)부터 ’19년 12월 12일(목)까지 ‘하루동안 서울시청 공무원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서울시청사 투어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시의 핵심조직, 업무내용, 해결과제 부여 등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학생들로 하여금 서울시정을 이해하고 다양한 장래 진로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16년 2학기부터 중학교 1학년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서울시에서는 청사투어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시의 역사와 공무원들의 업무내용 등을 활용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학기 중의 기간 동안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현장수업과 교육실수업에서 쓰이는 교재를 새로이 제작하고, 특수학교를 위한 운영매뉴얼을 별도로 마련하여 더욱 알찬 체험학습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장체험 코스에 맞는 업무카드와 교육실수업에 쓰이는 Big Book 자료를 통해 더욱 필요한 정보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안전지도, 강사의 역할 등 장애특성을 고려한 특수학교용 매뉴얼을 별도로 마련하여 맞춤형 체험프로그램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서울시 내 주소를 두고 있는 중학교라면 연중 제한없이 신청할 수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서울농업인 330명을 대상으로 환경 친화적인 농산물 생산을 돕는 ‘농업인 실용교육’을 1월 18일(금)부터 2월 12일(화)까지 진행한다.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는 농한기를 활용하여 채소, 화훼, 과수, 식량작물 등 4개 분야 교육과정을 농업기술센터 및 지역농협 등에서 총 6회에 걸쳐 전문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2019년 1월 1일부터 모든 농작물에 전면 시행되는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 Positive List System) 교육을 중심으로 하여 벼농사, 화훼, 채소, 과수 재배기술 등 영농설계를 위한 분야별 실용기술로 구성되어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올해 27회 1,350명의 농업인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며,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교실 등 일반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은 2월부터 개설될 예정이다. 조상태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2019년 1월부터 강화되는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제도를 알리고, 영농설계에 도움이 되는 품목별 실용기술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서울농산물 생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농업인실용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