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국회] 박병석 국회의장은 28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부산지역 여야 정치인들의 예방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박 의장에게 “대한민국 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2030 부산월드엑스포에 여야를 넘어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요청했으며, 박 의장은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의 일인 만큼 2030년 부산월드엑스포 유치와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예방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김영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장,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백종헌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신상해 부산광역시의회 의장이 함께 했다.
[환경포커스=세종]
[환경포커스=수도권] 제22대 한강유역환경청장으로 조희송 청장이 5일 취임했다. 조희송 청장은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OECD 대표부 참사관, 환경부 수도정책과장,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등을 역임했다. 비대면으로 개최된 취임식에서 조희송 청장은 “환경부 최우선 정책인 `탄소중립`의 성공을 위해 지역 밀착형 탄소중립 실행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한강 유역의 통합물관리 기반을 더욱 견고히하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물환경을 조성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으며, 직접 직원들을 찾아 인사하며 업무를 시작했다.
[환경포커스=서울]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사진 오른쪽 맨 앞)은 4월 1일 경북 영천 육군3사관학교에서 민·관·군 공동으로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을 위한 ‘탄소중립 에코트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육군본부, 테트라팩코리아, KB국민은행이 참여했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로 11년째인 이 행사를 통해 전국 군부대 주변에 백합나무, 잣나무 등을 7만여 그루 심었다.
[환경포커스=서울]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사진 오른쪽)은 3월 30일 직원들과 함께 서울 도봉구 굿윌스토어 창동점을 찾아 매장 주변에 꽃길정원을 조성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실내방역을 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장애인을 고용하는 사회적기업인 굿윌스토어와 2019년 협약을 맺은 이후 장애인의 안정적 고용을 지원하기 위한 기증 캠페인을 지속해 오고 있다.
[환경포커스=수도권]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직무대리 남상기)은 물관리기관 합동으로 홍수기(5.15일~10.15일) 대비 댐·하천시설물 및 하천부유쓰레기 처리 등에 대해 3월 29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시설은 연천 군남댐(홍수조절댐), 파주 문산제(국가·지방하천 합류부) 및 임월교(교량) 등으로 지난해 수해 피해가 발생한 시설이다. 이번 합동점검은, 지난해 기상관측(‘73년~) 이래 최장기간 장마(54일)와 역대 2위 강수량(687mm), 연이은 태풍으로 수해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물관리기관 간 연계하여 홍수에 대응할 필요성이 대두되어 한강청, 한강홍수통제소, 서울국토청, 한국수자원공사 등 물관리기관의 댐·하천 분야 관계자들이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수해 취약지점을 미리 점검하고, 홍수기 전에 보완을 마쳐 수해 피해를 예방함과 동시에 물관리기관 간 연계를 통해 홍수 대응 역량을 강화하였다. 남상기 한강유역환경청장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한강홍수통제소-서울국토청-한국수자원공사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홍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선제적으로 적극적인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포커스=세종] ▲홍정기 환경부차관이 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종합상황실에서 개최된 「통합물관리추진단」2차 회의를 주재하며, 풍수해 대응 혁신종합대책 이행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홍정기 환경부차관이 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종합상황실에서 개최된「통합물관리추진단」2차 회의를 주재하며, 관계기관이 협력하여 홍수기 전에 빈틈없이 안전 점검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환경포커스=국회] 박병석 국회의장은 공군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주최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국제사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정 폭력이 급증하는 현상을 우려하고 있다”면서 “우리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심각성을 공감하고 종합적인 대책을 함께 마련할 때”라고 지난 8일 강조했다. 박 의장은 또 “코로나 팬데믹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가혹했다”면서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여성들은 돌봄 무게도 무거워졌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여성이 많기 때문에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실직 문제가 더욱 심각할 것”이라며 “디지털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여성의 직업 전환 훈련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 의장은 “여성 정치참여의 길도 더 넓어져야 한다. 어쩌면 그것이 여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면서 “정치에서 여성의 대표성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국회가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지난 1월 ‘성평등 국회 자문위원회’를 발족시켜 성평등 국회 실현을 위해 의회 운영시스템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3월 8일은 1908년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숨진
[환경포커스=대전] 홍정기 환경부차관이 2일 오후 2020년 그린뉴딜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소재한 ㈜엔바이온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비즈활성탄 관련 신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홍정기 환경부차관이 2일 오후 2020년 그린뉴딜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소재한 ㈜엔바이온을 방문하여, 친환경 에너지 절감형 연소시스템 파일럿플랜트 등 녹색기술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홍정기 환경부차관이 2일 오후 2020년 그린뉴딜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소재한 ㈜엔바이온을 방문하여,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산업부문의 친환경·저탄소로의 녹색전환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사진=환경부 제공>
[환경포커스=국회] 박병석 국회의장이 26일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예방을 받았다. 박 의장은 “콘텐츠는 한류 신성장의 동력과 연결되는 중요한 문제며, 해외 OTT(Over-The-Top)기업의 국내 진출은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미 국내에 진출한 넷플릭스 외에도 여러 해외 OTT기업들이 국내 진출을 앞두고 있다. 국내 극장 개봉을 건너뛰고 곧바로 해외OTT에 공개하는 영화들도 등장하고 있다. 국내 OTT산업에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장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관련돼 있는데, 이 세 부서 간의 협업이 가장 중요해 보인다. 또 국내 OTT사업자와 해외OTT사업자 간의 입장도 다르고, 콘텐츠 제작자들과의 의견도 다르다”면서 “이들 사이의 타협점을 찾고 OTT산업과 콘텐츠 제작이 동시에 활성화 되는 방안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뤘고, 이제 문화강국으로 가야하는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그 과정에서 제일 어려운 시기가 왔다. 우리나라 콘텐츠 관련 기업들이 세계 거대 기업과 경쟁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