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대전] 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은 27일 오전 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 종합상황실에서 홍수기 물관리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전국 20개 다목적댐, 14개 용수댐과 16개 다기능보 등을 관리하고 있으며 물관리 종합상황실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하게 과학적 물관리를 하며, 365일 24시간 운영을 통해 국민의 든든한 물관리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6월 24일 장마 시작 후 현재까지 전국 다목적댐 유역의 강우량은 예년*의 106%인 355mm이며, 저수율은 예년의 143%인 69.3%이다. 현재 대청댐 등 9개의 댐에서 수문방류를 실시하고 있다.
[환경포커스=국회] 김영춘 국회사무총장은 무더위와 장마 등 궂은 날씨에도 국회의 환경 개선과 시설 유지에 힘쓰고 있는 현장직원들을 격려방문했다. 김 총장은 27일(월) 오후 2시 본관 청소근로자 대기실을 방문하여 현장직원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소, 승강기, 시설관리, 조경 등 총 456명의 직원들에게 떡을 전달했다. 오늘 행사는 김영춘 국회사무총장이 10여만 평에 달하는 국회의 환경을 유지하기 위하여 음지에서 노력하고 있는 현장 직원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당부하고,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수고하고 있는 직원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 김 총장은 “어제가 중복이었는데, 궂은 날씨에 고생하는 여러분들 생각이 많이 났다. 선물로는 뒤처리가 번거로운 과일보다는 간편한 떡을 준비했는데, 드시면서 힘을 내시라”며, “안 그래도 항상 고생이 많으신데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운 점이 더 많으실 것으로 안다. 애로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사무총장실을 찾아주시라”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 근로자 대표 11명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하였다.
[환경포커스=서울]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Miracle365(대표 션)는 26일 ‘Miracle365 버츄얼 채리티런’ 캠페인으로 모인 성금으로 대구지역 감염병 전담병원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비타민과 마스크 등 감사 물품을 전달했다. Miracle365가 주최하고 환경재단이 주관하는 ‘션과 함께하는 코로나19 극복 기부런’은 화이트데이 기부런으로 시작되어, 금번에는 언택트(Untact) 트렌드에 맞게 가상 마라톤 형식의 버츄얼런(Virtual Run)으로 진행되었다. 버츄얼런은 각 참가자들이 러닝인증기간(5/6~5/11)에 GPS기반의 러닝측정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3km, ▲5km, ▲10km, ▲21km 중 원하는 거리를 택해 달린 후, 개인 SNS를 통해 해시태그 #미라클365버츄얼채리티런, #환경재단 등과 함께 인증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버츄얼런은 신청 초반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예상 인원보다 많은 646명의 참가자가 함께하여 총 20,255,000원의 성금이 모였다.
[환경포커스=국회] 문희상 국회의장은 19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 최고 훈장인 ‘무궁화 금장' 을 받았다. 문 의장은 "어려서부터 직접 보이스카우트를 했고 부모가 되어서도 아이들을 스카우트에 가입시킬 정도로 큰 애정을 갖고 있다”면서 “휴머니즘을 근간으로 하는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영원히 빛나길 기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 의장은 1996년 제16대 국회의원 당선을 시작으로 20년간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의 임원,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2001년 한국스카우트경기북부연맹 초대 연맹장을 역임하는 등 스카우트 운동의 사명달성과 청소년들의 성장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무궁화 금장을 수여받게 됐다. 수여식에는 이주영 국회부의장(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 회장),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블랙야크 회장), 김원기 한국스카우트경기북부연맹 연맹장(경기도의회 부의장), 김현재 한국스카우트경기북부연맹 임원(동화마을 어린이집 원장), 안병일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 윤철준 한국스카우트경기북부연맹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환경포커스=서울]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사진 오른쪽)은 3월 25일 오전 인천 서구에 위치한 환경산업연구단지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태세를 점검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경산업연구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임대료 인하 등 선제적 지원 방안에 대해 보고받고 철저한 후속조치를 당부했다.
[환경포커스=수도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5일 코로나19 위기극복에 동참코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등 620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안상준 경영본부장은 “이번 성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 소상공인들과 환자치료에 힘쓰는 의료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 인천 41개 취약시설 방역 지원, 폐기물 운반기사 대상 방역용품 지원 등을 실시한 바 있으며, 코로나19 대응 비상근무계획을 수립·시행하는 등 수도권 3개 시·도 폐기물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환경포커스=수도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인천 소재 4개 공공기관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체 조성한 인천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금(I-SEIF)을 활용해, I-SEIF 지원기업(사회적경제기업) 7개소, 복지시설 34개소 등 총 41개 시설(약 4만㎡)의 방역을 19일부터 25일까지 순차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4개 기관은 23일부터 각 기관 홈페이지에서 추가 방역대상을 공모한다. 방역을 희망하는 인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 및 복지시설 관계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방역대상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선발될 예정이라고 했다. 안상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경영본부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 폐기물 운반기사 방역용품 지원에 이어 이번 방역지원까지 실시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위기가 종식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금(I-SEIF)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 4개 기관이 2018년 12월 조성한 것으로, 기금액은 18억 5천만원이며, 13개 사회적경제기업에 약 3억 3천만원 금융지원, 11건의 구매상담회 개최를 통한
[환경포커스] LG전자가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 LG전자는 고진영 선수의 뚜렷한 목표의식과 최고를 향한 도전정신을 높이 평가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고진영 선수는 계약기간 동안 LG전자의 超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 로고가 표기된 상의를 착용하고 국내외 경기에 나선다. 또 LG 시그니처의 브랜드 홍보대사로도 활동할 계획이다. LG전자는 고진영 선수가 주로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는 만큼 글로벌 고객에게 LG 시그니처 브랜드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의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 등을 앞세워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고진영 선수는 지난해 LPGA투어에서 두 번의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모두 4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특히 한국 선수 최초로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 베어트로피를 동시에 석권했다. 고진영 선수는 “LG전자라는 든든한 파트너와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세계 무대에서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여
[환경포커스=수도권]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정복영)은 2월 24일 경기도 파주시 축현산업단지를 방문하여 소규모 대기오염배출 사업장의 미세먼지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도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다.
[환경포커스=서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장애인의 자립지원 및 자원순환을 위해 가전용품, 어린이용품 등 총 1,000여 점을 굿윌스토어에 기증하고, 이 물품 중 약 300점을 2월 20일 경기도 고양시 굿윌스토어 밀알일산점에서 특별판매 했다. 금번 기증 물품은 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일정기간 동안 사업에 활용하고 관리‧보관한 공기청정기, 세탁기 등 가전용품 및 아동용 자전거, 유아소파, 필기구를 포함한 어린이용품 등 총 1,000여 점으로, 물품가액은 약 3,500만원에 달한다. 이 물품은 굿윌스토어 장애인 근로자들의 손질을 거쳐 상품화되어 소비자에게 재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중증장애인의 자립과 일자리 마련을 위해 사용된다. 환경산업기술원과 굿윌스토어는 지난 해 11월 ‘사회적가치 구현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물품기증, 그린카드 사업 연계, 직원 봉사활동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지속적 협력관계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