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7~19일 뚝섬유원지에서 열리는 ‘2018 한강 친환경 에너지 페스티벌’에 ‘한강 수력 영화관’에서 ‘중국發 쓰레기 대란’ 일으킨 영화 <플라스틱 차이나> 상영된다.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오는 8월 17일(금)부터 3일간 한강 뚝섬유원지 자벌레 잔디밭 공원에서 열리는 ‘2018 한강 친환경 에너지 페스티벌(www.carbonzerofestival.com)’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노마드와 한국에너지공단, 정기레저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환경재단을 비롯하여 서울에너지공사와 한국업사이클디자인협회,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등 환경과 에너지,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다양한 기업과 기관, 단체들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 파트너로 참여한 환경재단은 수력 발전으로 만든 전기를 이용하여 영화를 상영하는 ‘한강 수력 영화관’과 기후변화와 탄소 중립에 대해 알아보는 ‘탄소제로 포럼’ 일부를 협찬한다. 오는 18일 오후 6시 홍수열 자원순환경제연구소 소장이 ‘플라스틱 중독사회, 어떻게 벗어날 것인가?’를 주제로 탄소제로 포럼을 진행하며 이후 중국발 쓰레기 대란을 불러일으킨 영화 ‘플라스틱 차이나’를 상영한다. 또한, 오는 19일 오후 8시에는 자동
(환경포커스) 세계 최대의 나일론 6,6 수지 통합 생산업체인 어센드 퍼포먼스 머티리얼즈가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화합물 생산업체인 브리타니아 테크노 폴리머를 인수했다고 지난 1일 발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어센드는 유럽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생산기지를 얻고 다양한 유형의 특허 화합물에 대해서도 사용권을 갖는 기회를 얻게 됐다. 어센드의 대표 겸 CEO인 필 맥디빗은 “이번에 BTP와 맺은 파트너십으로 우리는 여섯 번째 생산기지를 얻었고 보다 앞선 화합물 생산 능력과 응용화합물 개발 지식을 통해 유럽 전역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BTP가 안전, 품질, 이노베이션, 고객 서비스 등에 대해 우리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며 “우리 두 회사는 함께 합침으로써 제품 라인을 확대하고 고객들에게 제공해오던 신뢰성과 기술 서비스 수준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BTP는 지난 2006년 앤드류 리가 설립한 회사이다. 회사는 열가소성 플라스틱 화합물 생산 및 임가공 회사로서 특허 나일론 화합물 생산에 특화하고 있다. 회사가 지금까지 얻은 인증서
(환경포커스) 아이데미아가 qSPARC v2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루페이칩 접촉식 및 비접촉식 카드를 제조 및 맞춤화하도록 최초로 인증 받은 유일한 회사가 됐다고 지난 30일 발표했다. qSPARC는 이중 인터페이스 공개 루프 결제 사양으로서 단일 카드에 여러 개의 결제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하는 옵션이 있다. 인도결제공사는 모든 결제 시나리오에 대해 실험을 실시한 후에 이를 인증했으며 이로써 아이데미아가 제작한 카드는 모든 결제 수락 디바이스에서 원활하게 작동하는 것이 보장된다. 이에 따라 카드 소지자들은 단일 카드를 가지고 지하철, 버스, 도로 통행료, 회비, 주차료, 소매점 물품 구입 등 다양한 경우에 결제 수단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단일 카드에 최대 20개 결제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qSPARC는 인도의 전국 공통 이동성 카드에 채용되어 스마트 도시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 이 카드의 첫 번째 버전은 코치 메트로 지하철, 바갈로르 버스 교통, 아메다바드 스마트 도시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머지 않아 나그푸르, 노이다 메트로, 나비 뭄바이 버스 승객들도 사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이
(환경포커스) 임파서블 푸드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엔터테인먼트 및 레스토랑 리조트 단지가 자리잡고 있는 마카오에서 자사의 ‘식물성 고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30일부터 임파서블 푸드의 대표적 제품이 갤럭시 마카오 리조트 호텔 내 3개 레스토랑에서 제공된다. 코타이 스트립 상에 자리잡은 갤럭시 마카오는 아시아 전역에서 손꼽히는 리조트 및 엔터테인먼트 허브로서 3000개가 넘는 객실에 더해 아시아 최고 수준으로 평가되는 레스토랑이 즐비하고 엔터테인먼트 쇼가 매일 열린다. 마카오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높은 리조트 중 하나로 꼽힌다. 과거 포르투갈의 식민지이자 아시아 지역 무역요충지였던 이곳은 현재 중국 특별행정구로 지정이 되어 있다. 마카오의 전세계 요리를 망라한 레스토랑들과 독특한 음식문화는 중국 남부, 동남아시아, 유럽 등지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임파서블 푸드의 국제부문 담당 수석부사장인 닉 할라는 “세계 최고의 리조트를 두고 있는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관광지에 우리 제품을 공급하게 되어 기쁜 마음 감출 수 없다. 마카오는 아이디어와 각종 영향이 오고 가는 글로벌 중심지로서 마카오의 요리사들과 레스토랑 고객들이 우리 식물성 고기를 아무런 거리낌
(환경포커스) 방콕 싱가포르 소재 핀테크 기업 에버렉스는 미얀마 Shwe 은행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송금 서비스를 미얀마와 태국 간 고객에게 제공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이번 서비스 제공으로 태국에 거주하는 수백만 미얀마 이주노동자들이 본국으로 더 안전하고 현재보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 송금하는 것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예상되며 송금은 에버렉스의 디지털 송금 플랫폼을 통해 이루어진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에버렉스의 송금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첫 번째 송금 플랫폼이며 높은 송금 비용 절감, 송금 시간 분 단위 이하로 단축하며 명확한 전체 거래에 대한 명확한 감사 추적을 제공한다. 에버렉스의 기술은 금융 혜택을 받지 못하는 미얀마 인구에 포용적 금융을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유엔 국제이주기구는 약 3백만 명의 미얀마 이주 노동자가 태국에 살고 있다고 추정했다. 대부분은 전통적인 송금 서비스와 함께 오는 막대한 수수료를 피하고자 비공식적인 자금 - 에이전트 네트워크를 통해 모국에 돈을 송금하는데 이러한 비공식적 서비스가 저렴하지만, 송금 대리인은 규제되지 않고 있으며 때로는 비공식적 루트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점을 악
(환경포커스) 러기드 컴퓨팅 솔루션 기업인 지텍은 독일 대표 식품업체인 네슬레가 지텍의 산업용 풀 러기드 태블릿 ‘A140’을 도입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네슬레는 지텍의 A140의 도입으로 워크플로우를 디지털로 전환해 최적의 생산성을 낼 계획이다. 이번 산업용 러기드 태블릿의 도입으로 네슬레는 생산 공정 전반을 디지털화로 전환해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고 동시에 업무 운영 효율성을 증대시켰다. 네슬레는 유럽 냉동 피자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로서 연간 약 3억5000만개의 냉동식품을 생산한다. 네슬레는 기존에 사용 중인 노트북과 산업용 특수 컴퓨터를 보완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A140을 선정했다. 특히 뛰어난 품질보증 혜택과 산업 현장에서 빠르게 활용할 수 있어 지텍의 러기드 태블릿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크리스찬 조셉 네슬레 운영효율성 담당 팀장은 A140은 뛰어난 성능과 견고한 내구성을 갖춘 러기드 디자인의 태블릿으로,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제품이자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 광범위한 온도 대역을 아우르는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사용성 식품 제조 공정의 경우, 전 공정에서 오염 물질의 유입을 방지하는 것
(환경포커스) 세계 최대의 디지털 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운영하는 바이낸스 랩은 분산화된 디지털 자산 금융 서비스 플랫폼인 리브라 크레딧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바이낸스 랩은 최고의 블록체인 및 암호 화폐 기업가, 프로젝트 및 지역 사회에 힘을 싣는 소셜 임팩트 펀드이다. 한편,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리브라 크레딧은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신용을 촉진하는 분산화된 대출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리브라 크레딧 플랫폼은 사용자들이 다양한 대출 단위로 신용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암호 화폐 자산을 담보로 제공하고 있다. 바이낸스 랩의 CEO인 Ella Zhang은 “리브라 크레딧은 금융 서비스 및 지급 솔루션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에 지속해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밝혔다. 리브라 크레딧은 바이낸스 거래소의 토큰인 BNB를 대출 플랫폼에 담보로 추가하여 BNB 보유자에게 더 많은 유동성을 제공한다. 바이낸스 랩의 풍부한 자원과 암호화폐 산업에서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리브라 크레딧은 분산화된 거래소를 활용하여 전 세계에 신용 대출을
(환경포커스) Reed Exhibitions Japan Ltd.는 방송과 통신에 특화된 ‘일본 방송 통신 엑스포’에 한국 참가 기업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8년 4월 4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일본 방송 통신 엑스포 2018에는 삼성전자, NTT, NHK, BOE, CANON, NEC 등의 업계 유력 기업을 필두로 248사가 참가하고 2만4852명이 방문했다. 같은 기간 중 진행된 기조 강연에는 KT, ERICSSON, China Mobile, Microsoft, SONY, CISCO 등의 유력 기업이 최신 기술의 동향과 미래성에 초점을 맞추어 발표를 진행하여 업계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전시 참가 제품으로는 전송 시스템/장비, 케이블/설치 장비, 디지털 사이니지/디스플레이, 카메라/부품, 5G/IoT통신 시스템, 광통신 관련 기술 등이 있었다. 시스템 통합 업체, 방송국, CATV제공자, 통신 사업자, 시큐리티/메디컬, 공용 인프라, 정부/지차제 등의 업계 전문가가 방문하였다. 2019년 방송 통신 엑스포에는 광통신 엑스포, 영상 전송 엑스포, 5G/IoT 네트워크 엑스포, 4K/8K기술 엑스포의 총 4개
(환경포커스) 럭셔리 여행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브랜드인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가 호화판 호텔 평가 및 확인 서비스를 2019년 말까지 현행 60개국에서 100개국으로 대폭 늘릴 것이라고 지난 24일 발표했다. 이 같은 사업확장 전략에 근거해 회사는 신규 인력 영입과 임원 승진도 발표했다. 지난 2014년부터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의 CEO를 맡고 있는 제럴드 인제릴로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이사회 부회장으로 임명되고 30년에 걸친 럭셔리 호텔업계 베테랑인 필립 보옌이 회사의 CEO로 임명될 예정이다. 필립은 지난 2015년 이래 스몰 럭셔리 호텔의 CEO로 재직해왔다. 그전에 그는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호텔에서 20년이 넘게 근무하면서 퇴직하기 직전까지 벨몬드의 최고운영책임자 직을 맡았었다. 그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CEO 직을 수행하면서도 런던에 계속 머물 예정이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이사회 회장인 제프 아놀드는 “지난 4년 간에 걸쳐 제리의 리더십과 비전은 회사를 성공적으로 성장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동력이 되어왔다. 그가 이사회에 계속 남아 이 새로운 사업확장의 시기에 회사의 지배구조와 전략적 방향을 이끌어가게 되어 매우 기쁜 마
(환경포커스) 버진그룹 설립자 리처드 브랜슨과 톰 맥알핀 버진 보이지스 사장 겸 CEO가 회사의 첫 번째 선박의 새로운 공용 공간 9곳의 렌더링 및 애니메이션을 공개하는 한편 ‘비타민 씨’라 명명한 승객들을 위한 웰빙 관련 혁신프로그램의 세부사항을 소개했다. 버진 보이지스는 브랜드의 ‘모두를 위한 위대한 대변혁’ 목표의 일환으로 승객들에게 혁신적이고 활력을 불어넣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사의 ‘비타민 씨’ 정신은 바다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지구와 우리들의 건강과 웰빙에서 그들이 하는 중요한 역할을 의미한다. 또한 이 접근법은 18세 이상의 승객을 대상으로 하는 ‘성인을 위한 디자인’ 경험 제공에서 건강한 여행을 최전선에 두고 있다. 맥알핀은 “우리는 모두 생활, 일, 가족문제로 바쁘기 때문에 에너지를 재충전해 최고의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휴가가 매우 중요하다”며 “버진 보이지스에서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중심에 웰빙이 있다면 승객들은 더 이상 휴가가 필요하지 않을 만큼 활력을 느끼며 돌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회사는 또한 해상에서 가장 청정한 선박을 만들겠다는 목표의 일환으로 승객들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근절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