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오아시스 매니지먼트 컴퍼니(이하 ‘오아시스’)와 재팬 애셋 마케팅(이하 ‘JAM’ 또는 ‘회사’)의 최대 소액주주인 오아시스 인베스트먼트 II 마스터 펀드(이하 ‘오아시스 펀드’)가 JAM의 현금흐름 관리, 주주 이익, 기업지배구조 개혁 등의 문제에 대해 회사 이사회에 공식 서한을 전달했다. 오아시스는 지난 2월 회사 대표들과의 미팅 및 프레젠테이션을 했으며 이번 서한은 그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우리는 기업지배구조를 즉시 개선할 것을 JAM에 대해 요구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회사를 공정한 가격으로 매각할 것을 요구한다. 이 과정에서 모든 주주들이 공평하게 처우를 받아야 할 것은 물론이다. 오아시스는 지난 2017년부터 JAM의 주주였다. 올해 2월 초에 우리는 주주 이익을 극대화하고 기업지배구조를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회사 지배구조 개혁과 관련하여 JAM 이사진에게 제안을 내놓았던 바 있다. 그 이후에 오아시스는 JAM에 대해 81.9%의 지분을 갖고 있는 돈키호테 홀딩과의 특수관계자 거래와 관련하여 JAM의 이사회 회의록 공개를 도쿄지방법원에 공식 요청했다. 이 회의록이 거래와 관련하여 심각한 기업지배구조 위반이
(환경포커스) 봄바디어는 홍콩의 항공기 관리사인 HK Bellawings Jet Limited가 최대 18대의 Global 6500, Global 7500 비즈니스 제트기에 대한 구매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확정주문과 옵션이 모두 확정될 경우 계약 규모는 2018년 항공기 정가 기준 약 11억4000만달러다. 봄바디어 비즈니스 에어크래프트의 피터 리코레이 해외 영업 및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며칠 전 Global 항공기 신규 기종 공개 이후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어 기쁘다”면서 “Global 항공기는 앞으로 HK Bellawings Jet Limited의 지속적인 성공과 지역 내 사업 운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이쟈 HK Bellawings대표는 “EBACE 행사 첫날 Global 6500, Global 7500 비즈니스 제트기 18대에 대한 구매의향서 체결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Global 6500과 Global 7500 기종은 봄바디어가 내놓은 차세대 항공기 가운데 최고급 사양을 자랑한다. 또한 원스톱 비즈니스 항공 솔루션 기업으로 빠르게 거듭나고 있는 HK Bellawings에 부합하며, 장기적으로 우리 회사를 더 높은 위치로
(환경포커스) 일본 슈퍼모델 MIKAKO가 일본모델 최초로 남성 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 6월호 표지에 등장했다. 월간지의 한 달 판매량을 좌지우지 하는 표지에 일본 슈퍼모델이 출현했다는 사실이 업계에서 아주 놀랍다는 반응이다.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일본 슈퍼모델 MIKAKO가 나온 크레이지 자이언트 표지는 ‘청순’ ‘매력’을 강조했으며 표지보다 더 알찬 내용이 들어있다. 일본 슈퍼모델 MIKAKO는 청순한 이미지를 내세우며 한국 독자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모델이다. 그런 그녀가 평소와 달리 크레이지 자이언트 6월호에 섹시를 강조하는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본인의 외모에서 풍기는 느낌처럼 조용하고 지적인 모습을 강조함과 동시에 한국 남성들의 시선을 충분히 잡아 끌 수 있는 섹시한 의상을 입고 그 동안 감추었던 신비로운 그녀의 몸을 공개했다. 그녀의 환상적인 바디 사진은 크레이지 자이언트 6월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크레이지 자이언트는 일본 슈퍼모델 MIKAKO 인터뷰에서 그녀는 한국에 진출하고 싶어하는 희망을 내비치며 크레이지 자이언트와 더 많은 일 하고 싶다고 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독자들과도
(환경포커스) Global 5500, Global 6500 항공기를 새롭게 공개한 봄바디어가 시험 비행 기간 동안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성능을 과시한 새로운 클래스의 비즈니스 제트기 이름을 Global 7500으로 명명했다. 데이비드 코릴 봄바디어 비즈니스 에어크래프트 사장은 “봄바디어의 Global 항공기단이 이제 Global 7500을 플래그십으로 내세우며 새로운 시대로 진입했다”며 “이 기종은 동급 최대 크기와 항속 거리를 보유한 비즈니스 제트기이며 Global 5500, Global 6500과 함께 새롭게 기단에 포함되고 이로써 Global은 현재까지 비즈니스 항공기 가운데 최대 규모 객실을 갖춘 항공기단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Global 7500 항공기는 2018년 하반기 취항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5대의 시제기가 시험 비행 프로그램에 투입되어 2000시간 이상의 시험 비행을 완수하며 상당한 수준의 성숙함, 안정감, 매끄러운 운항성을 보여줬다. 봄바디어는 Global 7500 항공기 항속거리가 기존에 달성한 것보다 300해리 더 긴 7700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이 기종은 유일하게 뉴욕-홍콩, 싱가포르-샌프란시스
(환경포커스)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는 라트비아 국적기인 에어발틱이 CS300 항공기 30대의 확정 주문과 동일 기종 추가 30대의 구매 옵션 및 구매 권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CS300 항공기 모델의 정가를 기준으로 환산했을 때 확정 주문 계약의 규모는 약 29억달러에 이른다. 이 액수는 구매 옵션 15대와 구매 권리 15대에 대한 계약이 이행될 경우 59억달러로 늘어나게 된다. 프레드 크로머 봄바디어 에어크래프트 사장은 “C시리즈 항공기 프로그램이 계속해서 시장 수용성을 높여가는 가운데, CS300 기종 최초 운항사인 에어발틱이 대규모의 동일 기종을 재주문한 것은 현재 운항 중인 우리 항공기의 성능이 뛰어나다는강력한 반증”이라며 “에어발틱이 세계에서 시간 엄수를 가장 잘 하는 항공사로 명성을 유지하는 데 CS300 항공기가 기여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C시리즈 항공기는 소규모 싱글아일 항공기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있으며 에어발틱이 C시리즈의 가치를 증명하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18개월 동안 시장에서 리더십을 키운 에어발틱이 CS300 항공기 보유 확대를 통해 더 큰 성공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주문
(환경포커스) 봄바디어 비즈니스 에어크래프트가 새로운 비즈니스 제트기인 Global 5500, Global 6500을 공개하며 비즈니스 제트기 기단에 추가했다. 매끄러운 탑승감을 주는 봄바디어의 기술이 적용된 이들 기종은 각각 5700해리, 6600해리의 항속거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속도는 마하 0.90다. 데이비드 코릴 봄바디어 비즈니스 에어크래프트 사장은 “봄바디어가 새롭게 내놓은 Global 기종은 끊임없는 혁신과 우수성을 추구하려는 우리 회사의 노력, 고객에게 독보적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려는 의지가 낳은 결과물”이라며 “이들 기종의 차세대급 성능은 Global 기단이 가진 승리 DNA를 통해 탄생했으며 이제 새롭게 최적화된 날개, 전면 재구성된 객실과 신규 탑재된 전용 엔진을 통해 더욱 기능성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Global 5500과 Global 6500 항공기는 고성능의 Global 5000과 Global 6000, 독보적인 Global 7000과 함께 봄바디어 대형 항공기단에 합류하게 됐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항공기는 Global 5000과 Global 6000 기종이 거둔 성공을 기반으로 탄생했으며 항속거리가 각각 500,
(환경포커스) 유럽연합(이하 EU) 28개국 하이엔드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 약 5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유럽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현대 유러피언 디자인 전시상담회’가 주한EU대표부 주관으로 5월 29~30일 양일간 서울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볼룸에서 개최된다. EU집행위가 한·EU간 인테리어 산업 비즈니스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유럽 인테리어의 최신 트렌드가 소개될 예정이다. 조명, 소가구, 홈텍스타일, 벽지, 카펫,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유럽의 인테리어 제품군이 선보이게 되며 각 부스별로 통역사가 배치되어 참관을 돕는다. 이번 전시상담회는 특히 유럽의 인테리어 업체들이 국내에서 대규모 전시회를 개최하는 최초의 사례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EU 대사는 “현대적 트렌드를 표현할 EU의 창의력과 한국 인테리어 산업이 만나는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9일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진행되고 30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환경포커스) 오사카 가스의 자회사 오사카 가스 엔지니어링이 대만의 CPC 코퍼레이션과 대만전력공사가 각각 건설하는 LNG 수입 터미널 건설공사를 위한 컨설팅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 OGE는 CPC의 세 번째 LNG수입 터미널 건설 프로젝트를 위해 기본설계를 실시하고 2023년에 가동을 개시할 계획인 LNG 연간 저장 용량 600만톤 규모의 1단계 프로젝트 중 300만톤 용량 건설사업의 재기화 시설에 대한 기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OGE는 지난 3월 이 LNG터미널의 완전히 봉쇄된 프리스트레스 콘크리트 LNG 탱크 4개 설치를 위한 토목공사 및 건설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 계약을 따낸 데 이어 이번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1단계 건설 프로젝트 전체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또한 OGE는 TPC와 관련하여 타이중 지역의 발전소와 함께 2023년에 상업 운영을 개시할 예정인 410만tpa 용량의 TPC 타이중 LNG수입 터미널의 완전 봉쇄 PC LNG탱크 5개와 재기화 시설을 위한 FEED및 기술 컨설팅 서비스를 처음으로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OGE는 대만 정부가 2025년까지 원자력 발전을 단계적으로
(환경포커스) 도시바 메모리 코퍼레이션(이하TMC)이 2019년 1월자로 하마마츠초 빌딩(도시바 빌딩)에서 무스부 타마치 구역의 타마치 역 타워 S로 본사를 이전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TMC는 2018년 6월 1일부로 새로운 주주들과 함께 기업 활동을 시작한다. 본사 이전을 통해 TMC는 사업 성장에 필요한 본사 활동을 확대하는 한편 새로운 사무실 환경에서 생산성을 높이고 직원들에 대한 동기 부여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본사 이전으로 TMC는 미래의 업무 스타일을 탐색하고 직원들이 서로 자유롭고 개방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사무실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교차 기능 워크샵 같은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환경포커스) 싱가포르항공의 자회사인 실크에어가 싱가포르항공과의 합병을 위한 다년간 계획의 일환으로 기존 객실 업그레이드에 막대한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다. 실크에어는 싱가포르항공 그룹의 프리미엄 지역 항공사로, 현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16개국 49개 노선에 취항하고 있다. 실크에어는 한화 1000억원 이상의 투자를 통해 비즈니스석에 새로운 라이플랫형 좌석을 도입하고 비즈니스 및 이코노미 클래스 전 좌석 등받이에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다. 실크에어는 이번 객실 업그레이드로 싱가포르항공과 동일한 수준의 좌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양사의 합병은 객실이 업그레이드된 항공기가 충분히 확보된 이후에 진행될 예정이며 합병 관련 세부 사항은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점진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싱가포르항공 CEO 고춘퐁은 “싱가포르항공과 실크에어와의 합병은 싱가포르항공 그룹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며 “실크에어와의 합병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단거리와 중거리, 장거리 노선을 넘나들며 항공업계를 선도해 나가는 항공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