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국회] 김진표 국회의장은 24일 오후(현지시간) 피지 난보우 발전소를 방문했다. 난보우 발전소는 목재 폐기물 및 부산물 등을 원료로 전기를 생산하는 바이오매스 발전소로, 피지에서 최초로 대한민국 민간자본(GS파워 및 미래에셋증권)이 투자되었다. 최대 12MW 발전 출력을 갖고 있으며, 피지 전체 전력 수요의 약 7%를 분담하고 있다. <끝>
[환경포커스=수도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인천 서구보훈단체에 직원들이 직접 만든 반려식물을 전달했다. 반려식물은 조봉선 서구보훈단체 협의회장이 대표로 전달받았으며, 추후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 참전자회, 고엽제 전우회 등 협의회 소속 9개 보훈단체에 차례로 전달될 것이라고 한다. 이번에 전달된 식물은 매립지공사 ‘초록세상만들기’ 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만든 것으로, 무늬아이비, 황금줄사철 등 5종의 수종을 이끼볼에 심었다. 이끼볼은 실내에서 관리가 용이하고, 이끼가 화분 역할을 하기 때문에 쓰레기 발생이 없는 제로웨이스트(Zero-Waste) 화분이다. 매립지공사 손경희 공원녹지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공사 직원들의 감사한 마음을 화분에 담아 전달했다”고 말했다.
[환경포커스=서울]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사진 오른쪽에서 네 번째)은 6월 14일 오전 인천 서구 창업·벤처 녹색융합 클러스터에서 니그마틸라 율도쉐브(Nigmatilla Yuldoshev) 우즈베키스탄 검찰총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과 환경 분야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우즈베키스탄의 환경오염 관련 정책을 담당하는 검찰청에 우리나라의 환경개선 경험과 폐플라스틱 연료유 생산기술 등 환경기술을 소개하고 환경기업의 교류 협력을 지원하자는 의견을 나누었다.
[환경포커스=수도권] 22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년 정책소통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책소통 유공 포상은 국정과제 및 국가 주요 정책 소통에 적극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주어진다. 민·관협력 소통 확산, 정책소통 우수사례, 정책소통 우수기관 등 3개 부문에서 포상한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수도권 64개 지자체, 국내 1호 리필스테이션 알맹상점 등 다양한 민관 단체와 협력해 쓰레기 저감 캠페인 ‘쓰확행(쓰레기를 줄이는 확실한 행동)’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관협력 소통 확산 부문에서 수상했다. 특히, 현장교육을 통해 분리배출 필요성을 알리는 쓰레기줄이기 투어 개최, 수도권 제로웨이스트 상점 위치 등을 표기한 ‘수도권 쓰레기 없지도’ 제작, 제로웨이스트 상점 판로개척 지원 및 홍보, 시민 교육용 영상자료 지자체 배포 등 국정과제 ‘재활용을 통한 순환경제 완성’의 주요내용을 국민들과 적극 소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 수상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심낙종 부장은 “이번 수상은 수도권 지자체와 여러 단체들의 협력 덕분에 표창을 받을 수 있었다”며 “수상을
[환경포커스=수도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는데 이는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평가한 ‘2022년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최고등급(S)을 받은 것이라고 8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법적 의무사항 이행 등 61개 정량지표,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 등 5개 정성지표를 기준으로 중앙부처·지자체·공기업 등 799개 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을 평가했다. 매립지공사는 주기적으로 개인정보 파일을 정비하고, 임직원 개인정보 보호 교육실시,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 필수업무 수행 등 체계적인 보호 활동을 펼쳐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매립지공사 이규성 사장직무대행은 “향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환경포커스=수도권] 3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도 수질·폐기물 분야 측정분석 숙련도시험’에서 전 항목 ‘만족’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환경 분야 시험·분석 기관을 대상으로 측정의 신뢰도 향상과 정확성 확보를 위해 매년 숙련도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매립지공사는 생화학적 산소요구량(BOD) 등 수질 분야 16개 항목과 납(Pb), 크롬(Cr) 등 폐기물 분야 7개 항목 측정분석에서 모두 ‘만족’ 평가를 받았다. 매립지공사 이화균 자원순환기술처장은 “이번 결과를 통해 측정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더 정확한 측정분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경포커스=수도권]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장(청장 박륜민)은 인천광역시 중구에 소재한 인천국제공항공사 자원회수시설에 방문하여, 사업장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대기오염물질 저감 방안 등을 4월 18일(화), 논의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자원회수시설은 공항 및 배후 신도시 등에 발생된 폐기물을 소각처리하는 사업장으로써, 환경부에서 대기오염물질(먼지) 총량관리 및 통합환경관리사업장으로 지정·관리 중이다. 해당 사업장은 대기오염물질을 관리하기 위해 선택적촉매환원시설(SCR) 등 방지시설을 설치·운영 중이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현장 관계자에게 “최근 공항을 이용하는 사람이 늘어나 폐기물 발생량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배출 및 방지시설 등을 철저히 관리하는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환경포커스=수도권]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제 35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에서 공공기관으로 유일하게 대기업부문 우수상을 4월 18일 수상 했다고 전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매년 노사협력 및 복리후생, 생산성 향상운동 추진 및 성공정도, 인적자원개발 노력 및 성과, 산업재해 및 예방, 국가 및 사회공헌 사항, 최고경영자의 경영철할 및 실천노력 등 6개 평가영역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하여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서로 다른 조직문화를 가진 두 기관이 [공공기관선진화계획(‘08.8)에 따라] 2010년 통합 하였고, 통합 전 각각 기관으로부터 설립된 양 노동조합이 복수노동조합 형태로 운영되어 왔으며, 2022년 1월 통합노동조합 출범으로 그간 노노, 노사간 대립과 반목의 관계를 끊고 구성원간 물리적 통합을 넘어 화학적 통합으로 상생과 화합의 조직문화로 거듭나게 된 점을 인정받아 금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한국노사협력대상 수상을 계기로 통합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탄소중립, 그린뉴딜 등 공단의 환경정책수행 선도기관으로서 대국민환경서비스 질 개선이라는 목표 달성을 통한
[환경포커스=국회] 김진표 국회의장은 국회의장 공관에서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이하 "정개특위") 위원 및 국회의장 직속 「헌법개정 및 정치제도 개선 자문위원회」(이하 "개헌자문위") 위원들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하면서 선거제 개편 및 개헌에 대해 28일 오후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이날 만찬에는 정개특위에서 남인순 위원장, 이양수 의원(간사), 심상정·맹성규·김영배·허영·이탄희 의원이 참석했고, 개헌자문위에서 이상수·이주영·박상철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강재호·김종법·김종철·김호기·박명림·박원호·박종보·백준기·성한용·이국운·임동욱·임지봉·조소영 위원이 참석했다. 의장비서실에서는 박경미 의장비서실장, 조경호 정무수석비서관, 송기복 정책수석비서관, 고재학 공보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고, 국회사무처에서는 박장호 입법차장, 홍형선 사무차장, 박재유 법제실장, 신문근 행정안전위원회 전문위원 등이 함께 했다.
[환경포커스=수도권]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장(청장 박륜민)은 2월 17일 금요일, 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2.12월~’23.3월) 시행에 따라 자발적협약을 맺은 사업장의 이행현황을 검토하고, 독려하기 위하여 인천광역시 동구에 소재한 현대제철㈜ 인천공장에 방문하였다. 상기 사업장은 고철 스크랩을 원료로 형강, 철근 및 스테인리스 스틸 등을 생산하여 국내 제조업에 철강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생산시설 가동 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먼지 등)을 저감하기 위해 여과집진시설, 촉매반응을 이용하는 시설(SCR) 등의 방지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투자를 통해 다양한 철강재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국내 최대 생산능력과 최고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사업장인 만큼 협력사 등 중‧소기업의 환경개선에 힘써주며, 미세먼지 원인물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