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23일 제인 구달 박사 삶을 조명하는 초청 행사 개최-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내 10개 주제로 1km ‘제인 구달’ 숲길 조성, 제인 구달 박사와 함께 명명식 진행-제인 구달 박사가 전하는 생명 사랑의 교육적 메시지 전달 행사에 사전 접수한 국민 300명 참석 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이 세계적인 환경운동가이자 동물학자인 제인 구달 박사를 초청하고 23일 오전 10시부터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내에서 그의 탄생 80년을 기념하는 ‘제인 구달 길’ 조성 명명식을 가진다. 제인 구달 박사는 1934년 영국 태생으로 세계적인 환경운동가이자 침팬지 연구가로 ‘인간이 아닌 동물도 도구를 쓴다’는 사실을 최초로 밝혀낸 동물학자로 유명하다. 현재 1년에 300일 이상 전 세계를 다니며 동물과 환경보호에 관한 강연을 하고 있다.‘제인 구달 길’ 명명식은 침팬지 연구
-제17차 동북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한·중·일 전문가회의 21일까지 여수에서 개최-미세먼지, 오존 등 동북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연구 방안 논의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삼권)은 19일부터 21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열린 ‘제17차 동북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한·중·일 전문가회의’에서 미세먼지와(PM10., PM2.5) 오존(O3) 등에 대한 공동 연구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3국의 환경 분야 전문가들이 합의했다고 밝혔다.한·중·일 3국 전문가 회의는 1995년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시작된 ‘동북아지역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공동조사사업(LTP Project)’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3국 전문가 회의 결과, 2015년에 수행할 3국 공동연구의 연구범위를 확대해 대기오염물질 측정지점과 측정항목 및 모델링 대상 지역을 늘리고 이에 따라 연구기간을
-18일 서울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부들과 함께 환경을 생각하고 이웃과 함께 나누는 착한 김장 추진-재료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음식물 쓰레기를 최소화 하는 똑똑한 김장 담그기로 낭비없는 음식문화 확산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18일 서울 동작구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정연만 환경부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요리 전문가, 주부 등과 함께 ‘남김없는 실속 김장, 나눔은 배가 되는 행복한 김장’을 주제로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하여 재료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환경을 생각하고 이웃과 함께 나누는 착한 김장으로 바람직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주부들은 정연만 차관과 김장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법과 김장 음식물 쓰레기 분리 방법을 공유하고 김민정 김치 전문가(더 김치 이사)로부터 김장을 하면
-동북아 환경 개선 위한 제11차 한·중·일 환경과학원장회의(11월 11일∼15일) 일본 가와사키에서 개최- 미세먼지, 황사, 기후변화 등 아시아 대기질 개선을 위한 공동 연구 방안 논의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삼권)이 11일부터 15일까지 일본 가와사키에서 열린 ‘제11차 한·중·일 환경과학원장 회의’에 참석해 미세먼지에 대한 공동 연구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또한, 국립환경과학원은 2015년 11월 우리나라 여수에서 열리는 ‘제12차 한·중·일 환경과학원장회의’에서 미세먼지, 황사 등 ‘아시아 대기오염’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기로 했다.지난 4월 ‘제16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에서도 미세먼지 등에 의한 대기오염의 예방 및 저감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김삼권 국립환경과학원 원장은 ‘제11차 한·중·일 환경과학원장 회의’ 개회사를 통해
-정의화 국회의장은 31일 국회의원의 겸직·영리업무와 관련해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심사결과를 검토한 뒤 겸직가능 여부를 최종결정해 해당의원들에게 오늘중 통보할 예정이다.정 의장은 자문위의 심사결과를 존중해 국회의원의 겸직·영리업무 313건(98인)에 대하여 겸직·영리업무 가능 248건(86인), 불가의견 57건(43인)으로 결정하고 비전임 교수직 8건(6인)에 대해서는 현재 진행중인 강의에 한해서만 허용키로 했다.앞서 국회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총 107명의 국회의원의 겸직 및 영리업무 341건을 심사해 겸직가능 247건(85인),겸직불가의견 84건(57인)으로 분류하고, 비전임교수직 10건(8인)에 대해서는 현재 진행중인 강의에 한해서만 허용키로 했다.자문위의 심사이후 해당 의원 20인이 26건의 겸직에서 자진해서 물러나고 1인은 의원직을 상실해 모두 21인의 28건의 겸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환경으로부터 국민 안전 확보, 경제 활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2015년도 예산 및 기금안 6조6,281억 원의 편성을 마치고 지난 9월 23일 국회에 제출한다고 발표했다.환경부 2015년도 예산안은 2014년도 5조4,121억원 대비 2,168억 원(4.0%) 증액된 5조6,289억 원(총지출 기준)이며 기금안은 4대강 수계기금 9,547억 원과 석면피해구제기금 445억 원이다.환경포커스10월호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인영·우원식·은수미 국회 환경노동위원들이 지난 9월 18일 강원도 태백시 상수관망개선사업 및 당골정수장 현장을 방문했다.이날 태백시에서는 노후관에 의한 지반변화 가상실험을 위해 모형에 수돗물을 공급하자 지반이 미세하게 흔들리는 게 관찰됐고 이어 토사 함몰이 일어나며 보도블록이 한 순간에 가라앉는 놀라운 광경이 벌어졌다.환경포커스10월호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해군본부,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와 함께 육지이송이 어려워 도서지역에 쌓여있는 폐전자제품을 직접 수거해 재활용하기 위한 ‘도서지역 무상 수거행사’를 실시했다.이번 무상 수거행사는 동해(울릉), 남해(신안, 4개도서), 서해(완도, 7개도서)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2달 동안 섬지역내에서의 폐가전제품을 집중수거 했으며 10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육지로 수송할 계획이다.환경포커스10웛호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범 부처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인 ‘불법 폐수 배출 관행 근절’의 이행을 위해 산업폐수 배출시설 기술지원 자문단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산업폐수 배출시설 기술지원 자문단 발대식이 지난 9월 2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관에서 열렸다. 환경포커스10월호
환경부(장관 윤성규) 중앙환경기동단속반이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토석채취 사업장 30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25개 사업장에서 총 54건의 환경법규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지난 9월 5일 밝혔다.이번 특별점검은 환경훼손과 민원발생 우려가 있는 전국의 토석채취 사업장 30곳을 표본으로 선정해 민원발생 등 환경재해예방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환경포커스10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