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Cortex는 최근 개발된 마이닝 테스트 넷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또한 2019년 1분기 발표 예정이었던 인공지능 스마트컨트랙트 테스트 넷도 계획보다 일찍 개발되었고 AI 추론 엔진, 컨트랙트용 AI, 지정화 AI모델, AI 스마트컨트랙트 프로그래밍언어, CVM 스마트컨트랙트 가상머신 등 주요 구조의 설계개발 테스트 작업도 계획보다 앞당겨 완성되었다는 소식도 함께 발표했다. 이로써 Cortex는 AI를 블록체인에 적용한 사상 최초의 프로젝트로 거듭났다. 관련 전문가에 의하면 비트코인이 최초의 탈중앙화 암호화폐이고 이더리움이 최초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암호화폐라면, CTXC는 최초로 AI를 블록체인에 적용한 프로그래밍 암호화폐라고 한다. Cortex는 블록체인 자체의 컨센서스를 통해 대내외 변화에 가장 스마트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탈중앙화 인공지능시스템이며, AI와 블록체인 스마트컨트랙트를 결합한 분산 AI DApp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Cortex는 백서에서 약속한 로드맵의 원칙을 준수하며 분야별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추진해왔다. 2018년 1분기 ERC20 토큰 발행, 2018년 1분기 주요 거래소
(환경포커스) 국내 대표 가상현실 업체 예쉬컴퍼니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최하는 ‘제43회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예쉬컴퍼니는 자체 브랜드 VRZONE 부스를 마련하여 직접 개발하고 유통하는 다양한 VR 콘텐츠와 기기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제43회 프랜차이즈 서울은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협회가 주최하는 대규모 창업 박람회로써 서울 삼성역 코엑스 C홀과 D홀에 마련되어 최신 트랜드를 선도하는 여러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을 이곳에서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예쉬컴퍼니가 운영하는 VRZONE은 VR 업계에서 가장 많은 140여개 매장으로 지속 확장 중에 있으며, 도심 속 놀이동산 컨셉의 ‘VR 라이더’부터, 단 3평의 공간에서 VR FPS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VR 헥사곤’, 그리고 무인 운영이 가능한 어린이 대상 ‘VR 키즈’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가상현실체험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작년 9월부터 신사동 가로수길에 VR 테마파크를 시작한 VRZONE은 현재 20평부터 100평까지 다양한 크기의 매장에서 월 6천만원에서 1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타사 VR업체들이 운영하는 VR 카페
(환경포커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차세대 멀티채널 SPI 하이사이드 전력 컨트롤러 SPOC™를 출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현재 이 제품군은 자동차 외장 조명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멀티채널 하이사이드 스마트 스위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새로 선보이는 SPOC™ 시리즈는 내장 및 외장 조명 애플리케이션과 도어록, 시트 히팅 같은 전력 분배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전기 자전거의 조명과 전력 분배 부하에도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 15년 전 차체 제어 모듈과 마찬가지로 이제 정션, 퓨즈 및 릴레이 박스와 같은 차량 내 ECU는 더욱 많은 기능들을 지원하면서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인피니언의 오토모티브 바디 파워 총괄 사업부장인 안드레아스 돌 부사장은 “새로 출시된 유연하고 구성 가능하며 고도로 통합된 멀티채널 SPOC 제품을 이용하면 고객은 하드웨어 종류와 모듈 크기를 줄일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비용을 낮추고 자동차 패키징 공간을 줄일 수 있다. 2019년에 인피니언은 약 1억 개의 SPOC 제품을 출하할 계획이다. 이는 통계적으로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신차에 인피니언의 솔루션이 탑재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많은 기능들로
[환경포커스=세종] 환경부는 공공하수도 시설 관리대행업자가 수질자동측정기기를 임의 조작하는 경우 입찰에서 불이익을 주는 등 공정한 경쟁성과 책임성을 요구하는 공공하수도 관리대행업 관련 고시와 업무지침을 일부 개정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 개정된 고시와 업무지침은 각각 ‘공공하수도 관리대행업자 선정 및 대행성과평가’와 ‘공공하수도시설 관리업무 대행’이다. 공공하수도 관리대행은 지자체를 대신하여 공기업이나 민간업체에서 일정한 자격을 갖추고 하수처리를 대행하는 제도로 전문성 확보와 예산절감 효과 등을 위해 2013년 2월에 도입됐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관리대행업체는 185개이며, 전국 4,035곳의 공공하수처리시설 중 3,056곳(75.7%)이 관리대행으로 운영되고 있다. 나머지 979곳(24.3%)에서만 지자체에서 직영하고 있다. 이번 개정은 관리대행 제도 도입 이후 업체 선정기준 및 운영대가 산정기준 등 그간 운영상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첫째, 하수처리시설의 수질자동측정기기를 조작하여 처분을 받은 업자는 관리대행 입찰에서 최근 2년간 ‘고의로 측정기기를 작동하지 아니하게 하거나 정상적인 측정이 이뤄지지 아니하도록 하는 행
[환경포커스=세종]환경부는 ‘제8회 그린시티(환경관리 우수 자치단체)’ 공모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경기 부천시를 포함해 기초지자체 6곳을 선정했다. 국무총리상은 충남 논산시와 서울 도봉구가, 환경부 장관상은 제주시, 강원 삼척시, 울산 울주군이 각각 수상했다. ‘그린시티’는 환경관리가 우수한 지자체를 시상하여 환경 친화적인 지방행정을 확산시키는 사업으로 2004년부터 2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총 18곳의 지자체가 공모에 참여했으며 도시환경, 자연환경, 기후변화 대응, 리더십, 주민참여 등 다양한 지표에 대한 전문가의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6곳의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부천시는 친환경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천시는 도시의 환경문제에 초점을 맞춘 하수터널, 시민참여형자연 생태하천, 폐소각장을 활용한 주민 문화공간 등을 조성했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논산시는 가축분뇨 및 음식물류 폐기물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친환경에너지 사업의 보급 활성화에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무총리상을 함께 수상한 서울 도봉구는 도심 내 자투리땅 및 옥상 등을 이용한 생태·치유 공간을 조성하고,
[환경포커스=대전]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국내 물산업 중소 기업과 협력하여베트남 물관리 기관인 ‘나와피’와 함께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시각 10월 16일 오후 1시에 ’베트남 맞춤형 스마트 물관리 시범사업‘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나와피(NAWAPI)는 베트남 자연환경부 산하의 수자원 계획 및 조사 기관으로, 국가 수자원 정보 통합관리와 지하수 분석, 수질 개선 등 물관리 기술 개발을 담당하는 곳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베트남 지하수 관측 시설 현대화와 운영 효율성 향상을 위해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베트남 하노이의 3개 지하수 관측 지점에 국내 중소기업의 ‘지하수 자동관측 장비’를 설치하여 진행했다. ▲중소기업 담당자가 지하수 자동관측 장비를 현지인력에게 설명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시범사업 총괄과 데이터 분석, 시스템 운영관리 기술 지도를 맡았으며, 참여 중소기업은 자사의 ‘지하수 자동관측 장비’를 설치해 현지 인력 교육을 담당했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현지 인력이 육안으로 측정하여 손으로 기록했던 지하수 관측 결과를 실시간 무인 원격 관측과 자동으로 기록하는 전산화로 대체하게 되었다. 특히, 기존의 지하수 수위와 수온 관측
[환경포커스=서울] 환경부는 서울특별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이하 스타벅스),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10월 16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스타벅스 더종로알점 앞에서 환경보호 캠페인을 1회용컵 전용 수거함 설치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1회용컵 전용수거함 설치는 올해 5월 체결한 환경부-커피전문점과의 자발적 협약에 따른 것이며, 1회용컵의 길거리 무단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환경부-서울시-스타벅스-자원순환사회연대가 힘을 모은 것이다. 환경부는 1회용컵 없는 길거리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정책적인 지원을 담당하고, 서울특별시는 기초지자체와 협의해 1회용컵의 수거·재활용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스타벅스는 1회용컵 전용수거함 설치를 위해 다회용컵 판매수익 1억 원을 기부하고, 자원순환사회연대는 전용 수거함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소비자 홍보 활동과 유지 관리에 대해 점검한다. 이번 설치사업에 따라, 1차적으로 서울시 종로구 6곳, 용산구 4곳, 도봉구 2곳, 동작구 5곳 등 총 4개 자치구 17곳에 전용수거함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환경부-서울시-스타벅스-자원순환사회연대는 1회용컵을 효율적으로 수거하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할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환경부,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거리에서 발생하는 1회용 컵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1회용 컵 전용수거함'을 시범 설치하여 어쩔수 발생하는 1회용 컵까지도 처리 한다는 것이다. 지난 8월부터 커피전문점 등 매장 내 1회용 컵 사용 단속으로 실제 사용량은 줄었으나 테이크아웃 시 제공되는 컵의 경우 단속 대상에서 제외돼 1회용 컵은 여전히 일상 속에서 사용 중이다. 특히, 길거리 쓰레기통에 버려진 1회용 컵은 선별이 어려워 재활용을 하는데도 한계가 있었다. 서울시는 자치구의 신청을 받아 종로구, 용산구, 도봉구, 동작구 총 4개 구에 있는 관광객 밀집지역 이태원, 대학가 주변, 광화문 등 유동인구가 많은 17개소에 올 연말까지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자치구를 통해 1회용 컵을 수거하고 전용수거함을 관리한다. 전용수거함 제작 및 최초 설치, 보수는 스타벅스가 한다. 텀블러 등 다회용 컵 판매수익의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해 투자한다. 환경부는 ‘1회용 컵 없는 길거리 만들기’를 홍보하고 정책적으로 지원한다. 자원순환사회연대는 1회용 컵 전용수거함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소비자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환경포커스=서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한국특허전략개발원(원장 변훈석)과 손잡고 환경산업연구단지 내 입주 환경기업을 대상으로 한 특허 연계 연구개발(IP-R&D) 사업의 성과공유회를 16일 인천 환경산업연구단지에서 개최한다. 기업 R&D 현장에서 특허빅데이터 분석과 특허전략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기업이 맞춤형 R&D전략을 수립하고 특허창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환경산업기술원과 특허전략개발원 공동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2018년 사업에 참여한 기업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IP-R&D 지원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기업의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은 2017년 원일공기정화, 코레드 등 4개 기업, 2018년 이경화학, 코르크월드 등 10개 기업을 선정하고 특허·시장정보 분석과 경쟁사 핵심특허 대응방안, 우수 특허 출원 전략 등을 제공했다. 이중 우수 사례 기업인 엘아이디워터는 특허 연계 연구개발 결과로 경쟁기업과 차별성이 있는 기업 보유 기술인 ‘고심도 Hybird 침투·저류조 최적화 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와 함께 11월 4일(일)까지 에너지드림센터에서 ‘제11회 친환경건축 디자인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 올해 제11회를 맞이한 친환경건축디자인공모전은 매년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친환경건축을 소재로 한 건축 설계 공모전이다. 친환경건축디자인공모전은 1990년부터 개최된 ‘태양에너지 건축설계공모전’을 전신으로 하여, 2008년 ‘친환경건축디자인공모전’으로 개칭한 뒤 올해로 11회째 개최되었다. 친환경건축디자인공모전은 친환경 건축 및 설비기술 발전을 추구하는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KIAEBS), 한국태양에너지학회(KSES), 한국그린빌딩협의회(KGBC)와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공동주최하며, 국토교통부, 서울시, 대한건축학회가 후원한다. 금번 공모전은 ‘환경친화형 도시재생 비전 커뮤니티 센터’를 주제로, 미래 건축가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하였다. 서울시 구의·자양 재정비 촉진지구 내 구 광진구청 터를 대상부지로 하여 밀집된 도시지역의 활성화 및 부족한 커뮤니티 시설을 시민에게 제공하는 복합 커뮤니티 센터 건립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