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서울] 이번 주말 문화비축기지에서 아침부터 밤까지 각양각색 공연과 참석한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댄스 한마당 축제, ‘바람난 문화비축기지’가 열린다.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문화와 예술에 관심이 많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모여 기획하고 만든 행사 ‘바람난 문화비축기지’를 20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포·은평·서대문구의 동아리 30팀, 300명이 모여 그간 노력하고 준비한 실력을 공연으로 뽐내는 <서풍제(서서울 생활예술동아리 소풍축제)>가 20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300명의 시민댄서와 춤을 추고 스윙댄스를 배울 수 있는 댄스축제 <댄스 댄스의 바람이 불다>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문화비축기지는 2017년 9월 개원한 이후, 주변지역과 주민들의 커뮤니티를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많은 노력을 지속해왔다. 특히, 지난 7월부터는 ‘지역문화생태 워킹그룹’을 조직하고 다양한 시민 커뮤니티 전문가와 활동시민들과 함께 고민하여 시민들이 직접 만드는 축제를 준비하였고, 그 축제가 드디어 이번 주말 개최하는 것이다. < ①부 : 서서울
[환경포커스=서울] 市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3년간(’15.1.~’18.9.까지) 멧돼지 출몰 신고로 출동한 현장대응활동 통계 분석을 19일(금) 발표 했다. 최근 3년간 멧돼지는 ’15년 364건, ’16년 623건(전년 대비 259(71.15%)증가 했으나, ’17년 472건으로 감소했다가, ’18년 9월 말 현재까지 238건을 기록했다. 통계 수치상으로 멧돼지는 도심에서 끊이지 않고 사람의 눈에 띄고 있는 셈이다. ▲ 도봉소방서 멧돼지제공 멧돼지는 어미를 중심으로 가족단위로 활동하기 때문에 집단으로 출현하는 경우가 많고, 흥분하면 돌진하는 습성으로 이동방향을 종잡을 수 없고, 도심에서는 음식물 냄새를 따라 먹이를 찾아 헤집고 다니기 때문에 한번 출몰한 장소를 아수라장으로 만드는 특징이 있다. 또한 멧돼지 떼가 지나간 자리에는 땅을 헤집고 닥치는 대로 먹어 치워 주변 농경지가 초토화된다는데 피해의 심각성이 있다. ’11년부터 멧돼지 통계를 시작한 이후 최근 6년간 통계 수치상 ’16년이 가장 많았고, 이후부터 그 수치는 감소하고 있으며 1년 중에서 10월부터 11월 사이에 사람의 눈에 가장 많이 띄었다. 그중에서도 10월이 238건(16.3%)으로
(환경포커스)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국내 법인 개설 이후 지속적인 SNS 운영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진행하면서, 4분기부터는 주요 이용자인 30~40대를 대상으로 한 주요 SNS 온라인 채널을 적극적으로 강화해 고객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지난 17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는 고객과의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 중이다. 후오비 코리아의 SNS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페이스북, 블로그, 텔레그램, 트위터, 카카오톡 등 다양한 채널을 이용해 매주 진행되는 ‘세상에서 제일 쉬운 퀴즈’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와 ‘카드 뉴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암호화폐 업계 투자자와 종사자를 형상화한 ‘후오비 패밀리’를 사용해 더욱 친근하면서 복잡한 암호화폐 정보를 쉽게 전달해 고객들의 이해를 돕고 있어, 높은 도달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19일부터 방영 예정인 블록체인 서바이벌 쇼 ‘블록배틀 - Who’s the Next Satoshi’에 출연하는 엘레나 강 후오비 코리아 거래소 운영본부 실장 역시 SNS를 통하여 소통을 진행 중이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커뮤니케이션
(환경포커스) 넷기어가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 사옥 내 선수 연습실에 게이밍 전용 무선 와이파이 공유기 XR500을 비롯하여 무선 컨트롤러 및 무선 액세스포인트 등 자사의 무선 네트워크 제품들로 구축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올해 e스포츠 기업 Gen.G와 정식 스폰서쉽 계약을 체결한 넷기어는 Gen.G에 소속된 모든 게임팀의 보다 나은 연습 환경 조성을 위해 최첨단 무선 네트워크 제품군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게이밍에 특화된 게이밍 전용 무선 와이파이 공유기 나이트 호크 프로 게이밍 XR500을 Gen.G esports 사옥은 물론 모든 선수 연습실에도 제공해 선수들의 실력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Gen.G esports 사옥 및 선수 연습실에 구축된 넷기어 나이트호크 프로 게이밍 XR500은 게이밍 전용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넷듀마 사의 듀마OS를 탑재한 신개념 제품으로 게이머들의 가장 골칫거리인 랙의 사전 원인을 미리 파악하여 자신의 게임 환경에 맞는 최적의 상태를 지원하도록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대중적인 모든 게임들의 서버 위치를 파악하고 게임 서버 및 다른 플레이어들과의 거리를 사전에 제어하여
(환경포커스) 안랩은 가트너의 2018년 10월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에 안랩 트러스가드가 등재됐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매직 쿼드런트는 가트너가 매년 각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리딩 기업들의 ‘실행 능력’과 ‘비전 완성도’ 등을 평가해 발표하는 보고서다. 안랩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2014년부터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에 5년 연속 등재됐다. 안랩 트러스가드는 고도화된 애플리케이션 제어, IPS, 사용자 ID 기반 정책 설정·관리, C&C 탐지 및 차단, DLP, 암호화된 트래픽 가시성 확보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안랩의 클라우드 기반 종합 위협분석 시스템인 ‘ACCESS’로부터 자체 C&C블랙리스트, 악성코드 유포 URL DB, 파일 평판 DB, 최신 취약점 정보 등 위협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급변하는 보안 위협에 대해 고도의 위협을 탐지 및 차단한다. C&C는 공격자가 악성코드를 원격 조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서버다. 안랩 네트워크사업부를 총괄하는 고광수 상무는 “안랩 차세대 방화벽 트러스가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매직 쿼드런트에 등재되며 네트워크 보안 기술력을 인정
(환경포커스) 도시바 메모리 코리아 코퍼레이션(이하 도시바)이 자사 64단 3D 낸드 기술 기반의 BiCS FLASH™를 탑재한 ‘TR200’ SSD를 국내 출시했다. TR200은 SATA 6Gb/s의 표준 2.5인치 폼팩터에 최대 555MB/s 읽기속도와 최대 540MB/s 쓰기속도의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SLC 쓰기 캐시 기술을 통한 향상된 쓰기 성능을 제공해 대기 시간이 없는 부팅, 애플리케이션 로딩 시간 단축 및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췄다. 특히 TR200은 3차원 수직 적층 방식인 3D TLC 기술을 토대로 자사의 기술력을 더해 개발한 BiCS FLASH™를 탑재해 성능과 내구성은 물론 기존 세대 대비 낮은 소비전력으로 노트북, 모바일 기기 등에서 향상된 배터리 사용시간을 제공한다. 도시바 TC58NC1010 컨트롤러를 채용한 TR200은 MTTF 150만 시간에 TBW는 240GB 기준 80TB, 480GB 기준 120TB, 960GB 기준 240TB로 동급대비 높은 내구성과 신뢰성을 자랑한다. 이밖에도 열 발산에 효율적인 알루미늄 하우징을 채택하였으며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1mW 수준으로 낮춰주는
(환경포커스) ‘2018 스마트 서울 컨퍼런스’가 3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2018 서울국제디지털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지털재단이 주관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도시의 혁신과 도전 : City as an Innovation Sandbox’를 주제로 도시를 구성하고 있는 혁신주체의 실험 사례를 공유하는 장이다. 세션은 공공, 민간, 시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세션마다 국내외 도시혁신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주요 연사로는 ‘메이커 도시 : 도시를 재창조하는 실질적인 가이드’의 저자 피터 허쉬버그, Urban Tech NYC의 로빈슨 에르난데스 전무이사, 미국 대표적 씽크탱크인 아스펜 연구소의 코델 카터 전무이사가 참석한다. 이외에도 카카오 그라운드X의 이종건 이사, 미래도시 전문가 장성주 카이스트 교수, 싱가포르 살기좋은 도시센터의 리민 히 실장, 영국 글로벌 혁신기관 네스타의 메튜 스토크스 연구원, 암스테르담 IoT 리빙랩의 폴 맨워링 공동대표, 세계 최초 점자 스마트워치 개발 스타트업 닷의 최아름 팀장이 참석하여 공공, 민간 그리고 시민 주도의 다양한 실험과 도전
[환경포커스=수도권]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김동구)은 환경재단과 함께 10월 20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숲이 갖는 환경적인 가치를 높이고, 미세먼지가 없는 깨끗한 하늘을 만들기 위해 도시 숲을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재단 관계자 및 개인 후원자, 수도권대기환경청 직원 등 약 30여 명이 참여해 노을공원에서 묘목 4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수도권대기환경청의 온라인 공익 캠페인인 ‘함께 만드는 푸른 하늘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기부금으로 진행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올해 5월 10일부터 6월 15일까지 온라인 기부 포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기부와 연계한 대기환경 개선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실천습관과 함께 미세먼지 대응요령 등을 안내하여 약 4만 9천 건의 캠페인 참여 수를 기록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총 1,200만 원의 기부금은 환경재단의 모금함을 포함해 사막화 방지, 도시 숲 조성 등 대기환경 개선과 관련된 3개의 모금함에 기부됐다. ‘에브리데이 식목데이!’ 모금함을 운영한 환경재단은 수도권대기환경청 및
[환경포커스=서울]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11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서울극장에서 ‘2018 고양이영화제’를 개최한다 환경재단은 2004년부터 매년 서울환경영화제를 영화라는 소재를 통해 시민들이 환경 문제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활동해왔다. 지난 15년간 지구온난화에서 기후변화,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생명존중, 건강한 먹거리까지 등 다양한 범위의 환경문제를 다룬 11,703편의영화를 상영, 28만여 명의 시민들이 전 세계에서 화두가 되는 환경 이슈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환경재단 서울환경영화제 사무국은 “인간을 둘러싼다양한 환경문제를 다뤄오며 생명과 공존에 대한 감각을 일깨우지 않으면 환경 문제의 본질적 해결이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우리 사회의 배려심, 생명존중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주위의 가까운 동물, 그 중에서도 도시에 거주하는 대표적인 야생동물인고양이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다루기 위해 고양이영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8 고양이영화제는터키 이스탄불에 거주하는 일곱 마리의 개성 있는 고양이들이 인간과 공존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개막작 <고양이 케디>를 비롯해 3일간총 7편의 영
‘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 사)문화다움은 10월 26일(금)~27일(토) 2일간, 북촌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색다른 매력의 북촌 진정한 가치를 찾고, 나누고, 즐기는 「2018 북촌의 날」 행사연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북촌의 날–색다른 공공한옥’ 이다. 북촌과 공공한옥에서 발견할 수 있는 네 가지 색을 테마로 하여「솜씨 있는 오방색」,「기와지붕이 맞닿은 하늘색」,「햇빛 짙게 드리운 툇마루색」,「바람에 살랑대는 풍경소리색」에 어울리는 배울 거리, 즐길 거리가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 솜씨 있는 오방색 : 공공한옥 누리기] 먼저 ‘솜씨 있는 오방색’은 공방으로 운영되고 있는 공공한옥을 중심으로 한 체험, 여행, 전시 프로그램으로 전통문화 의 가치와 매력을 나누는 장이다. <공공한옥 체험>은 공방으로 운영되는 공공한옥에서 공예품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유료(2만원) 프로그램이다. 체험 코스는 총 3가지로 구성되며, 한 장의 체험권으로 최대 4개 공방에서 운영하는 공예품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체험권은 북촌문화센터에서 구매 할 수 있으며, 매일 선착순 90장 한정으로 진행된다. <공공한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