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세계 최초 블록체인 서바이벌 쇼인 ‘블록배틀 - Who’s the Next Satoshi’에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XMax가 참가할 예정이다. ‘블록배틀 - Who’s the Next Satoshi’는 아시아경제 TV에서 한국시간 10월 19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며 국내외의 다수 프로젝트들이 경쟁을 통해 살아남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다. XMax는 블록체인 기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서 ‘갤럭시 멀티체인 네트워크’ 구조로 사용자 친화적인 고성능 블록체인 시스템을 구현하는 프로젝트이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좀더 쉽게 Dapp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ll-in-one 개발 에코시스템 구축을 비전으로 삼고있다. 또한 엔터테인먼트 및 게임을 위한 블록체인 운영체제를 제공하는 것 이외에도, XMAX Studio 개발자툴로 소규모 프로젝트가 사용자 기반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커뮤니티 기능에 중점을 두고있다. 이러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스마트계약 투표를 통해 개발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와 별도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소규모 개발자 사이에 존재하는 격차를 해소할 수 있다. XMax의 Ethan
(환경포커스) 글로벌 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 솔루션업체인 어바이어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챗봇간 디지털 의사소통이 가능한 소셜 플랫폼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2018 GITEX 테크놀로지 위크’에서 선보이면서 인공지능 기반 고객 셀프서비스 시장에 대한 공략에 나선다. 어바이어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낳은 챗봇용 소셜 플랫폼은 기존 소셜미디어와 마찬가지로 챗봇끼리 보안이 확보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서로의 노하우를 교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챗봇은 사용자를 대화상대로 텍스트나 음성기반의 대화를 수행해 고객서비스에 적합한 소프트웨어로 인공지능 비서로도 불린다. 어바이어가 전세계 고객 8000명을 대상으로 올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0%가 ‘질문을 던졌을 때 챗봇이 즉각적으로 답변을 내놓기를 바란다’고 밝혀 고객서비스 관련 기술의 개선 필요성을 확인해주고 있다. 로렌트 필로넨코 어바이어 혁신담당 수석부사장은 “고객서비스의 자동화가 이뤄지면 고객서비스 관련 직원들이 지닌 인간적인 한계를 극복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이 전체적으로 서비스를 경험하는 과정에서 끊임 없이 상호작용하고 소통하는 것이 고객과 업체간 모든 접촉점
김철민 의원, 대형이륜차 10대 중 1대는 검사 안 받아 지역별 전남 19%, 전북 14.1%, 충남 12.9%, 서울 12.3% 미수검 - [국정감사=국회] 전국의 대형(260cc 초과) 이륜자동차 중에 약 10%가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 상록을)이 교통안전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기검사 대상인 97,042대 가운데 8,891대가 검사를 받지 않았다. 지역별 미수검 현황을 살펴보면, 전남이 2,300대 중 436대가 검사를 받지 않아 19%로 가장 높았고, 전북(14.1%), 충남(12.9%), 서울(12.3%) 순이었다. 이륜자동차 정기검사는 대기환경오염과 관련한 사회적 문제가 확대됨에 따라 지난 2014년 4월부터 시행하였고, 교통안전공단과 지자체에서 관리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는 정기검사 대상이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 신고 된 중·소형 이륜자동차(50cc이상~260cc이하)까지 확대되었다.「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정기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5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환경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이륜자동차의 매연 배출량이 일반 자동차의 5배
[국정감사=국회] 서울시 지하철 역사 라돈 농도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지난 6년간(2013년부터 2018년) ‘지하역사 라돈 조사결과’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지하역사 라돈농도가 WHO 기준인 100Bq/ 을 초과하는 곳이 매해 꾸준히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울시 지하철 역사 중 일부는 라돈농도가 WHO 기준의 2배가 넘는 경우도 발견됐다. 신용현 의원은 “라돈침대 사태 등 생활용품 라돈에 대한 국민 공포가 높아지는데,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서울 지하철 라돈 농도까지 높은 수준이다”며, “지하역사는 라돈 가스를 환기시키기 어려운 시설이기 때문에 일반 다중이용시설보다 더욱 철저한 라돈 관리가 필요한데도 서울시가 라돈 농도 관리에 소홀한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신용현 의원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받은 ‘지하역사 라돈 조사결과’에 따르면, WHO실내 라돈 농도 기준치(100Bq/ )을 넘는 역사가 2013년 4곳, 2014년 5곳, 2015년 3곳, 2016년 4곳, 2017년 2곳, 2018년 6곳으로 나
[환경포커스=서울]주말이면 배낭에 음식을 바리바리 싸들고 관악산, 아차산 등 서울 곳곳의 산을 오르는 시민들. 평소에 만나기 어려웠던 꽃과 나무, 특히 정상에서 마주친 절경은 주중에 지쳤던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신비한 능력이 있다. 그런데 단순히 등산코스로만 생각했던 서울의 산에 우리가 몰랐던 역사가 숨어있다면 어떨까? 서울의 남쪽에 위치한 관악산은 서울시민에게 사랑받는 등산 명소지만 사실 관악산 자락에 수많은 문화유적들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드물다. 사당역에서 관악산으로 올라가는 길목에는 오늘날 남서울미술관으로 쓰이고 있는 ‘구 벨기에 영사관’이, 낙성대역 쪽으로 가다 보면 ‘강감찬 장군의 생가’를 만날 수 있다. 서울시내가 한눈에 잘 내려다보이는 등산코스이자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로 유명한 ‘아차산’은 서울을 굳건하게 지키는 산성 역할을 했다. 한강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장점 때문에 고구려인들은 아차산을 전략적 기지로 삼아 산성보다 작은 성을 의미하는 ‘보루’를 쌓고 외적의 침입을 막고자 했다. 서울역사편찬원은 역사가 6명과 서울시민들이 서울의 외사산 8곳을 직접 답사한 경험을 담은 <서울역사답사기2-관악산과 아차산일대->를 발간
[환경포커스=서울]서울대공원(원장 송천헌)은 지난 5월 2일 태어난 아기 시베리아 호랑이 4마리를 10월 12일부터 시민에게 정식 공개한다. 아기 호랑이들은 야외 방사장에서 어미와 함께 지내게 된다. 시베리아 호랑이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번에 공개되는 아기들은 지난 5월 2일 국제적으로 공인된 순수혈통인 조셉(8세 수컷)과 펜자(9세 암컷) 사이에서 태어난 토종 백두산호랑이(시베리아호랑이) 네 마리다. 전 세계적으로 시베리아호랑이의 순수혈통은 ‘세계동물원수족관협회(WAZA)’가 관리하는 ‘국제 호랑이 혈통서(International tiger studbook)’에 등록된 개체만 인정된다. 아기 호랑이들의 부모인 조셉과 펜자는 모두 국제 호랑이 혈통서에 정식 등록되어 있으며 아기 네 마리도 9월 28일 모두 국제혈통서에 정식 등록을 마쳤다. 지난 5월 2일 백두산호랑이의 탄생은 서울대공원에서는 2013년 이후 5년 만이었으며 특히 호랑이가 보통 한 번에 2~3마리의 새끼를 낳는 것과 비교하면 4마리가 동시에 태어난 것은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사례였다. 백두산호랑이, 한국호랑이로도 불리는 ‘시베리아호랑이(Siberian tiger,
[환경포커스=서울]서울시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는 동북4구(성북・강북・도봉・노원) 지역의 향후 미래가치로써의 생태적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낙후된 지역사회 여건과 주민들의 경제적・환경적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도시재생 의제를 발굴하고자 15일(월) ‘2018 서울시 동북4구 생태적 도시재생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와 한신대 사회혁신경영대학원이 함께 주최하고, 동북4구 행정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미래 서울 동북권의 도시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도시재생 사업의 방향과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써, 지역의 도시재생 현장활동가, 관련 전문가, 관심이 있는 공무원 및 지역주민들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018 서울시 동북4구 생태적 도시재생 국제포럼은 10월 15일(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는 13시부터 18시까지 플랫폼창동 61(창동역 1번출구 소재) 2층 레드박스에서 ‘도시의 생태적 전환을 위하여’, ‘동북4구 생태적 도시재생’이라는 주제로 도시의 생태적 전환에 대한 국내・외 동향을 소개하고, 동북4구 지역 특성에 맞는 생태적 도시재생의 전략과 경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
(환경포커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분야의 선도적인 기업 뉴타닉스가 포레스터 리서치가 발간한 ‘포레스터 웨이브: 2018년 3분기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이하 HCI)’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총 11개 기업의 전략, 시장에서의 존재감, 현재 공급하는 솔루션을 평가한 결과, 뉴타닉스를 리더로 규정했다. 여러 애널리스트 리서치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했던 것과 더불어 뉴타닉스는 이번 결과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및 HCI 시장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공고히 했다. 뉴타닉스 디라즈 판데이 의장 및 창립자 겸 CEO는 “뉴타닉스는 강력한 솔루션은 물론, 인프라를 설계하고 클라우드를 선택하는 데 있어 고객에게 ‘진정한 자유’를 제공한다. 포레스트가 보고서에 언급한 바와 같이 ‘HCI는 각광 받고 있다. 고객의 기대 수준이 수시로 변화하는 시장에서 기업이 비즈니스를 수행하기 위해 유연한 통합 컴퓨트와 스토리지 인프라가 매우 중요한 시기다”고 밝혔다. 또 “뉴타닉스는 모든 업계에 걸쳐 다양한 기업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다시 한 번 HCI 리더로 인정받은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오로지 고객만을 생각하며, 고객의 미션과
(환경포커스) 에이수스 코리아(이하 에이수스)는 인텔 9세대 코어 프로세서 발표와 더불어 인텔의 새로운 9세대 코어 프로세서에 대응하는 Z390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 제품들을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인텔의 9세대 프로세서는 지난 2017년 출시된 인텔의 8세대 코어 프로세서 대비 더 많아진 코어와 클럭 스피드를 갖추어 최대 8개의 코어와 16 쓰레드를 갖춘 프로세서 라인업으로 멀티태스킹과 고사양 컨텐츠 생산 등 다방면의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성능을 갖추고 있어 전문가들과 게이머들 등 모두를 만족시킬 만한 새로운 프로세서이다. 에이수스는 이러한 인텔 9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성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제품들과 혁신적인 기술들을 선보인다. ASUS를 대표하는 메인보드 라인업인 "PRIME" 시리즈를 비롯해 항상 최고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ROG MAXIMUS" 시리즈, 다채로운 게이밍 지원 기능을 갖춘 "ROG STRIX" 시리즈와 메인스트림 게이밍에 최적화된 "TUF GAMING" 시리즈까지 다양한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으며, 총 16개 이상의 제품들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수스가 선보일 Z390 시리즈는
(환경포커스) KT가 휴대성이 뛰어난 신규 LTE 에그 ‘슬림에그2’를 지난 11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LTE 에그는 LTE 데이터 신호를 와이파이 신호로 전환해주는 휴대용 라우터다.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의 기기를 LTE 에그에 연결하여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슬림에그2는 지난 2017년 출시한 슬림에그의 후속 모델로 두께 8.6mm, 무게 78g의 슬림한 사이즈로 휴대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은은한 광택이 있는 블랙,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16시간 동안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최대 8명이 동시 접속할 수 있어 대용량 데이터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원격으로 전원 ON/OFF가 가능하며 데이터 사용량 확인, 에그 사용위치 표시를 통한 분실 방지 등의 기능도 지원한다. 지난 11일 기준 출고가는 13만 2000원이다. KT ‘LTE egg+ 11’, ‘LTE egg+ 22’ 요금제로 가입 가능하다. 슬림에그2는 KT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채널 KT Shop에서 구입 가능하다. 전국 250여개의 KT M&S직영점에서는 에그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