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펍지주식회사가 KT와 함께 10월 1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약 6주간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이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전국 대회를 개최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는 일반인 대상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첫 공식 대회로 총 상금은 1억1000만원이다. 배틀그라운드 트레일러가 서울, 부산을 비롯한 전국 14개 지역을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오프라인 예선, 유명 인플루언서가 주체로 진행하는 온라인 예선이 동시에 펼쳐진다. 첫 오프라인 예선은 12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개최되는 문화 축제인 ‘Y 스트리트 페스티벌’에서 진행된다. 펍지주식회사는 온·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총 80명의 일반인 플레이어를 선발한다. 이들은 상금 100만원을 획득하고 11월 18일 지스타 2018에서 진행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한국 대표 선발전에 참가한다.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뽑힌 최종 4명의 플레이어에게는 순위별 상금과 함께 12월 두바이에서 열리는 글로벌 파이널 대회 ‘PUBG MOBILE STAR CHALLENGE’ 참가권 및 항공권, 숙박권이 주어진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환경포커스) 이닛이 LG전자 미국법인의 엄선된 2018년형 스마트 오븐과 전기 레인지를 통해 스마트 주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비자들의 주방 생활을 더 편리하고 즐겁게 해준다고 지난 9일 발표했다. 소비자들은 이 통합 서비스를 통해 단순히 몇번 클릭하기만 하면 원하는 식단에 따라 개별화된 식사를 준비하고 각 조리 단계를 설명하는 비디오에 접속하며 LG스마트 오븐과 레인지로 다단계의 전문 조리 프로그램을 보낼 수 있다. 이닛과 LG는 누구나 매일 자신감을 갖고 조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어디에서나 먹고 더 잘 살 수 있게 해준다. LG스마트 오븐과 레인지는 정밀하고 일관성 있는 첨단 혁신기술을 제공하고 이닛은 각 식사의 고유 특성과 각 어플라이언스의 첨단 조리 기능에 맞춘 자동화된 첨단 조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소비자들이 기기의 이러한 혁신기술의 이점을 극대화할 수 있게 한다. 예를 들면 이닛의 조리 프로그램은 LG의 프로베이크 컨벡션 기능을 사용하여 오븐의 동일 용기 안의 각기 다른 선반에 있는 다수의 음식을 조정하면서 음식이 고르게 조리되도록 한다. 이닛의 다단계 적응 가능한 조리 프로그램은 LG 스마트 오븐 및 전기 레
[환경포커스=수도권]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는 10월 11일 오전 3시에 설악산국립공원 중청대피소에서 첫 얼음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10월 11일 새벽 3시 중청대피소의 최저 기온은 -3℃, 체감 기온은 -9℃, 풍속 3~4m/s로 관측됐다. 설악산국립공원의 첫 얼음은 2015년 10월 2일, 2016년 10월 9일, 2017년 9월 29일에 관측되었으며, 올해 첫 얼음은 지난해보다 12일이 늦다. 김종완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첫 얼음이 발견되기 시작하는 단풍철 산행은 급격한 기온 차이에 주의해야 한다”라면서, “특히 새벽 산행은 낮은 기온으로 탈진과 저체온증에 주의해야 하고 고지대 산행의 경우 비상식량, 보온의류, 각종 장비 등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환경포커스) 국내 중견/대기업 규모 이상에서 과반수가 넘는 기업들이 아직까지도 법인카드 관리를 위해 ‘종이 영수증 풀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전문기업 비즈플레이가 전문 리서치기관인 ‘오픈서베이’에 의뢰하여 국내 중견/대기업 이상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경비지출 현황을 조사한 결과, 과반 이상이 아직도 종이 영수증을 기반으로 경비처리를 하고 있으며 이점에서 가장 불편을 느끼고 있다고 설문에 응답했다. 법인카드 사용 시 가장 불편한 점을 묻는 질문에는 지출증빙 등 후속처리를 꼽았다. 이는 사용 전후 결재 프로세스, 인터넷 쇼핑몰 등 온라인 사용, 법인카드 한도 확인 등과 비교했을 때 월등히 높은 수치이다. 보고서 관련한 설문에서는 개인별, 부서별, 용도별 등 경비 관련 보고서의 작성을 매주 단위로 하고 있다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매일, 분기별 순으로 나타났다. 덧붙여서 보고서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그렇지 않다로 상당수가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했다. 관련해서 경영자 관점에서 어떤 보고서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가 하는 설문에서는 부서별 경비현황 보
(환경포커스) 자동차 배기 가스 규제가 엄격해지면서 자동차 회사들은 내연 엔진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애쓰고 있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연료 소비 및 CO2 배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FLEX 멀티채널 low-side 스위치를 출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신제품 TLE9104SH는 최초의 스마트 4채널 low-side 스위치 제품으로서 12V 시스템에서 최대 5A DC 전류를 제공한다. 따라서 엔진 관리, 트랜스미션 제어, 배터리 관리 시스템에서 고정밀 포트 연료 분사 장치, 고에너지 밸브, 고전류 릴레이 같은 엑추에이터를 제어할 수 있다. 경쟁 제품 대비 TLE9104SH는 전류 및 에너지 용량과 패키지 풋프린트에 있어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RDS이 150°C에서 300mΩ이며, 가격과 크기에 있어서 최적화된 80mm2 풋프린트 면적의 DSO-20 패키지로 제공된다. TLE9104SH는 제어 및 진단 용 16비트 SPI를 제공한다. 모든 채널을 과전류/과열로부터 보호하며, 인덕티브 부하를 구동하기 위한 능동 클램핑 회로를 포함한다. SPI를 통해서 접지로 단락, 개방 부하, 배터리로 단락 같은 부하 상태 검출을 할 수 있다. 4
(환경포커스)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지난 10일 자체 발행 일일 리포트 ‘후오비 데일리’에서 미국 리서치 전문 회사 사티스 그룹이 지난 8월 30일 발표한 보고서 ‘암호화자산 시장 분석 입문: 가치 평가’를 인용, 암호화폐 거래소가 자체적으로 발행한 암호화폐 중 후오비 토큰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오비 데일리에 따르면 사티스 그룹 보고서 작성 기준일 당시 약 2.3달러를 기록했던 후오비 토큰은 향후 1679% 상승한 41달러에 거래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자체 발행한 14개 암호화폐를 분석한 결과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 밖에도 암호화폐 거래소 비박스에서 발행한 빅스가 사티스 그룹 보고서 작성일 기준 0.5달러에서 1266% 상승한 7.12달러에 거래될 것으로 예측됐다. 후오비와 비박스는 거래소간 플랫폼 코인 교환 상장을 통해 후오비 토큰과 빅스를 각각 교차 상장한 바 있다. 그 뒤를 이어 쿠오인에서 만든 캐시, 바이낸스에서 발행한 바이낸스코인이 각각 383%, 292%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 외 비트코인, 모네로, 대시 등 몇몇 대표적인 암호화폐 역시 크게 상승할 것으로 분석
(환경포커스) 글로벌 사이버 보안 선도기업 시만텍은 10일 악성코드, 악성 네트워크, 제로데이 위협 및 다양한 취약점으로부터 사용자의 모바일 기기를 보호하는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모바일(이하 SEP 모바일)’을 국내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시만텍 인터넷 보안 위협 보고서 제 23호에 따르면, 신규 모바일 악성코드 변종은 지난 2016년 1만 7214개에서 2017년 2만 6579개로 54%나 급증하는 등 모바일 환경에서의 위협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직원들의 업무 환경이 모바일 중심으로 빠르게 확장됨에 따라, 기업들은 이로 인해 발생하는 보안 위험을 효과적으로 완화하고 엔드포인트 보안 전략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시만텍은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과 시만텍의 통합 사이버 보안 플랫폼에 모바일 위협 대응 기술을 통합함으로써 기업의 전통적인 엔드포인트 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까지 모두 보호하는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SEP 모바일은 알려진 위협은 물론 알려지지 않은 매우 다양한 위협을 예측, 탐지 및 차단할 수 있는 심층적인 위협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관리 대상 및 비관리 대상
(환경포커스) 기업교육 스마트러닝 ‘유밥’을 서비스하고 있는 인더스트리미디어가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회를 맞은 ‘스마트러닝 인사이트 포럼 2019’를 개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19일 오후 2시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진행되는 포럼은 기업교육 담당자들을 초청해 국내 HRD 분야의 최신 동향과 선진 기업 사례를 분석하고 확인하는 자리다. 지난 2017년 빅데이터, 2018년 마이크로러닝에 이어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과 큐레이션’을 주제로 열린다. 포럼은 ‘인공지능이 기업교육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키워드를 선구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윤정구, 조성배, 최재붕 교수와 김지현 연구위원의 사전 인터뷰 영상을 시청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작된다. 뒤이어 ‘머신러닝과 맞춤형 교육 콘텐츠 추천시스템’을 주제로 가천대학교 컴퓨터공학부 황보택근 교수가 기업교육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구현 사례를 발표한다. 이번 포럼의 핵심인 ‘인공지능과 기업교육’ 좌담회에서는 한양대학교 한양인재개발원송영수 원장, 서울대학교 산업인력개발학 이찬 교수,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 이진구 교수가 참석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환경포커스) 플리어 시스템이 전세계 군대, 정부기관 및 자동차 탑승 긴급 구조대 활동을 위해 설계된 블랙 호넷 3나노 무인항공기 기능이 있는 플리어 블랙 호넷 자동차 정찰 시스템을 지난 8일 발표했다. 블랙 호넷 VRS은 전투에서 성능이 입증된 세계 최소형 나노 무인 항공 시스템인 고유의 블랙 호넷 개인 정찰 시스템을 바탕으로 조정한 것이다. 블랙 호넷VRS는 전투병이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도 상황을 인식하고 위협을 감지하며 전투 피해 평가를 위한 감시, 사전 배치 및 루트, 지점 정찰 및 표적 정보 등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블랙 호넷은 VRS와 결합하여 전투병들이 보호된 차량 안에서 실시간으로 상황을 인식 할 수 있게 하는 항공 시스템을 생성한다. 블랙 호넷VRS에는 다수의 블랙 호넷3 무인 항공 시스템 발사대가 있으며, 병력 수송 장갑차, 보병 전투 차량, 경다용도 차량을 포함한 모든 군용 차량에 탑재할 수 있다. 차량 안에 있는 작전병들은 종합 전투 관리 시스템이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임무에 따라 블랙 호넷3를 발사할 수 있다. 전체 시스템은 현대전 전선 관리 시스템과 쉽게 통합할 수 있고 차량 플랫폼과 상관없이 어느 차량에나 탑재 가능하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수돗물 마시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서울시민청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수돗물, 생수 등 3가지 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리수 물맛 블라인드 테스트’ 는 일반시민에게 먹는 물맛을 객관적으로 비교·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좋은 물과 맛있는 물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아리수는 고구려 때 한강을 부르던 말로 평생을 마셔도 좋은 서울시 수돗물의 이름이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리수에 대한 시민들의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아리수의 품질을 시민들이 직접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가 꾸며진다. ▲지난 8월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수돗물 먹습니다 행사 사진 이번 행사는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1층 서울 책방 옆에서 10월 11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음용수를 무작위로 섞어 가장 맛있는 물을 찾는 △아리수 블라인드 테스트 △아리수 소개 △음용수 투표 등으로 진행된다. 아리수 블라인드 테스트는 객관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동일한 조건에서 어떤 것이 좋은 물이고, 맛있는 물인지 즉석 실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물에 대한 선입견이 배제될 수 있도록